임병안 기자
victorylba@hanmail.net
전체기사
2024-03-12
대전을지대병원이 직원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11일은 '1=1'을 상징하며, 서로가(1=1)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매월 11일 캠페인..
2024-03-12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12일 오전 10시 호스피스 병동에서 병동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 네오스트링스를 초청, '예스터데이(Yesterday)', '사랑으로' 등의 친..
2024-03-12
오늘 4월 10일은 총선거를 치른다. 4년마다 이번에는 달라지겠지? 하는 기대를 갖고 그동안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기대는 번번이 어긋났다. 그렇다고 나라를 뜨거나, 다시는 투표 안 하겠다고 절연하는 내 또래의 일부와 달리 이번에도 투표할 것이고 더 나은 내일의 희..
2024-03-11
공장 2개 동과 타이어 완제품 21만 개를 태우고 58시간 지속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았다. 11일 다시 찾은 신탄진 일원은 그때의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회복했으나, 위축된 지역경제와 보상갈등은 여전히 수면 아래 잠재된 것으로..
2024-03-10
보통 초등학교 신입생은 처음 학교에 가는 것을 어색해하고 불편해하기도 한다. 보통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적응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더라도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등교 시간이 되면 어디가 아프다고 호소하면서 학교를 가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2024-03-10
대전을지대병원이 소아청소년과에 '소아 성장발달센터'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 병원 3층 소아청소년을 위한 진료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재활의학과의 두 진료과목 전문의들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협진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성조숙증이 걱정되거나 비만..
2024-03-10
의대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정부의 의사면허 정지 절차가 시작되자, 학생을 가르치고 병원에서 환자를 돌본 교수 단체가 잇달아 성명을 발표했다. 일부는 사직까지 감내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조사됐고, 사립대 의대 교수들도 정부가 진정성 있는 대화 의..
2024-03-10
1960년 3·8민주의거 횃불을 이어받아 대전에서 같은 해 4월 26일 독재 자유당에 맞서는 학생연합 민주의거를 주도한 오천균(1936~2020) 4·19혁명공로자의 가족이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그의 남동생 오광웅(83)씨와 혁명공로자의 아들..
2024-03-10
대전권에서 가장 많은 중증 환자가 찾은 충남대병원이 전공의 사직사태 비상경영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안내하고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의료진 부족으로 수술과 입원 가동률이 50~60%대로 떨어졌고, 사태가 오랫동안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응급처방에 나선 것이다...
2024-03-10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캐퍼스에서 300여 명의 미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내시경술 강연을 진행했다. 제3회 2024 미국 척추내시경수술 심포지엄 및 연례회의에 초청된 박철웅 원장은 9일 현지에서 척추내시경 수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