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진도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지정 특교세 확보 전남 진도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평가로,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중앙부처,..
2024-07-09 김희수 진도군수 "아름답고 미래가 있는 진도 건설할 것" 전남 진도군이 9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성과와 3년차 운영계획 안내 등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언론인 40여 명이 참석해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가 출범하고 '군민이 주인! 살기..
2024-07-08 진도군,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 흉상 제막식 전남 진도군이 지난 5일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설운동장 소공원에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흉상 제막식을 진행했다. 허정무 감독은 1955년 진도 출생으로 1986년 멕시코 월드..
2024-07-05 진도군, 관광 취약계층 행복여행 실시 전남 진도군이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바쁜 나날로 여행이 어려운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진도군 행복여행'을 실시했다. 5일 진도군에 따르면 행복여행은 관광활동에서 소외된 저소득층과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통해 관광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2024-07-04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 4500만원 상당 승합차 지원 전남 진도군이 최근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4500만원 상당의 승합차를 전달했다. 4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추진과 7월부터 추진하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진도군 장애인종합복..
2024-07-03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LG생활건강, 진도군 1억원 상당 후원품 전달 LG생활건강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을 통해 1억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LG생활건강과 협력재단이 진도군 관내 농어업인들을 위해 세제, 샴푸, 린스, 염색약 등 12종의 물품을 기탁했으며..
2024-07-02 진도군,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 본격 착수 전남 진도군이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년에 걸쳐 국비 72억과 도비, 군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024-06-28 우홍섭 진도군 부군수, 공직생활 31년 마무리 명예퇴직 우홍섭 진도군 부군수가 6월 30일자로 명예퇴직하며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우홍섭 부군수는 별도의 퇴임식은 갖지 않고 김희수 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대신했다. 우홍섭 부군수는 완도 출신으로 1994년 7급 공채로 완도에서 첫 공..
2024-06-26 [특별기고]농지연금·농지이양은퇴직불, 농업인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난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경영주 연령은 70세 이상이 전체 농가의 47.8%로 가장 많다. 전년 대비 70세 이상 경영주는 증가했으나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감소해 농촌의 고령화는 심각한 상태다. 고령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관한 관심..
2024-06-25 진도군, 맞춤형 지도자 양성 제1기 군민 리더대학 개강 전남 진도군이 지난 24일 진도군 청년센터에서 2024년 제1기 '진도 군민 리더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진도 군민 리더대학은 군민 리더십 역량강화와 농수산·관광·보건복지·문화예술 등 진도군 7대 군정 운영방향에 맞춰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