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강진군, 스릴 만점 가우도 레저투어 '성료' 전남 강진군에 속한 8개의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가고 싶은 섬, 가우도'에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렸던 '2024 가우도 레저투어' 행사가 마무리됐다. 삼복더위 절정의 날씨 속에서도, 행사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꾸준히 섬을..
2024-07-26 강진원 강진군수, 미래 먹거리 예산 확보 '잰걸음'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5일 2025년 지역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예산 확보의 일환으로 국회를 찾아 군의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2025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강진군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2024-07-25 강진군, 반값 여행·쇼핑 성지 등극 여름 휴가철 국내 여행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화끈한 관광 정책으로 관광객이 물밀 듯 밀려오고 있는 전남 강진군의 '반값 여행 반값 쇼핑'이 눈길을 끈다. 25일 강진군에 따르면 360도 달라진 강진군의 반값+강진여행은 강진을 여행하는 개인 또는 친구, 연인, 가족 누..
2024-07-24 강진군, 병영면 홍수량 저감 홈골댐 건설 전남 강진군이 병영면 지로리에 있는 홈골제 일대에 댐 건설을 추진한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23일 병영천 홍수량 저감을 위해 홈골댐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 방문 및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강 군수는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홈..
2024-07-23 강진쌀 상반기 매출 전년 동기간 대비 3배 증가 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강진쌀 매출이 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억원에 비해 3배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부터 제주도에 강진쌀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군과 통합RPC가 협력해 지속적으로 판촉활동을 실시한..
2024-07-22 강진군, 전남 볼링 클럽리그 교류 증진 왕중왕전 개최 전남 강진군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볼링 클럽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나흘간의 선발전을 거쳐 최종 순위 결정전은 다음 달 3일 STN 스포츠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강진군, 강진군체육회에서 후원하고 전라남도..
2024-07-22 장동식 하얀식품 대표, 고향 강진군 영계마을에 태극기 기증 '따뜻한 나눔' 장동식 (주)하얀식품 대표가 실향민인 아버지를 기리며 지난달 고향인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계마을에 태극기 40여 개를 기증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계마을을 방문해 현지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
2024-07-19 강진군, 방제 효율 극대화 드론용 비산 저감 AI노즐 분무장치 시연 전남 강진군이 지난 18일 군동면 벼 포장에서 관련 업체와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촌진흥청 신기술시범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드론용 비산 저감 AI노즐 및 분무장치 신기술 시연을 실시했다. 이번 시연은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2024-07-19 한국수자원공사, 지자체 인허가 없이 공사현장 폐기물 무단 방치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남 남부권 광역상수도복선화 송수관로 사업 진행 과정에서 전남 장흥군-강진군 간 지방도 송수관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사토, 폐기물 등을 지자체 인허가를 받지 않고 병영면 삭양리 농경지에 무단 야적해 주민들 원성을 사고 있다. 농지법 제2조에 따르면,..
2024-07-18 강진군, 백종원 협업 음식타운 조성 구체화 전남 강진군이 지난 17일 음식타운 조성을 위해 더본코리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강진군은 지난 6월 110억원 규모의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2023년 9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더본코리아와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