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김성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회장 선출 김성호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물리치료사가 제17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3년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는 10월 31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대전지부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4-11-01 대전을지대병원, 을지재단 68주년 기념식…30년 근속 8명 표창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포상으로 원훈..
2024-10-31 "공주보 수문 가동 후 고마나루 다시 펄밭"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보 철거를 위한 금강 낙동강 영상간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1일 공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주보 수문을 닫은 한 달 사이 고마나루가 다시 펄로 뒤덮였다며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금강유역환경회의 등이..
2024-10-31 [WHY이슈현장]치솟은 아파트에 더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2024-10-31 장물취득 혐의 귀금속점 대표 법원서 무죄 '과실 입증 안돼' 대전의 한 귀금속점 대표가 훔친 귀금속을 매입해 장물취득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재판장)은 업무상 과실 장물취득 혐의로 기소된 귀금속점 대표 A(36)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0.7캐럿 다이..
2024-10-30 김선광 대전시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 선고 대전지방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김선광 의원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에서 선출직 공무원은 징역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 받으면 당선이 무효된다. 대전지법 13형사부(재판장 장민경)는..
2024-10-30 해외 흩어진 문화유산 환수 기념박물관 충남에 조성된다 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유산을 환수해 한 곳에서 관람하고 체험하는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이 충남 아산시에 조성된다. 30일 국회등록법인 (재)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은 종이백과 특수용지 전문 기업인 HB페이퍼주식회사와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조성 사업을 시작했..
2024-10-30 대전보훈청, 충북 '괴산5용사묘' 국가관리묘역 기념식 충북 괴산군에 있는 '괴산 5용사묘'가 국가 관리묘역으로 지정된 것을 되새기는 기념식이 30일 개최됐다. '괴산 5용사묘'는 1950년 5월 12일 감물면 매전리에 잠복하고 있던 무장공비 30여 명과 교전 끝에 적 2명을 사살하고 전사한 경찰관 5명이 잠든 곳으로, 지..
2024-10-30 대전을지대병원, 결핵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대전을지대병원은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4개의 평가지표와 확진 후 1년 내 치료성공률을 다루는 모니..
2024-10-30 건양대병원 박요한 교수팀 연구 논문, 세계 TOP 20 선정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팀의 연구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신장학회(ASN) 연례 학술대회인 'Kidney Week 2024'에서 최우수 논문상(Top trainee poster)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