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 다독다독 책 만남 서원 꿈·열·기 대전서원초등학교(교장 오경운·이하 대전서원초)는 '다독다독 책 만남 서원 꿈·열·기'라는 주제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독서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날 학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노출돼 있다. 정보의 접근성은 그 어느 때보다 좋아졌지만..
2024-10-15 올해 가장 크고 둥근달 17일 오후 8시 26분에 뜬다 2024년 가장 큰 둥근달이 10월 17일 밤하늘에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이날 뜨는 달이 올 들어 가장 크고 둥근 달이라고 14일 밝혔다.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2024-10-14 수능 D-30 입시 전문가 "건강관리 유의하며 마무리 공부… 오답노트 활용 효과적"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전문가들은 끝까지 체력 관리와 함께 그동안 배운 것들을 차분한 마음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전체 수능 응시생은 52만 2670명..
2024-10-14 서대전우체국 전·현직 직원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 봉사활동 펼쳐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는 12일 중구 유천동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회는 유천동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혼자 사는 노인의 집을 찾아 곰팡이 제거와 도배·장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
2024-10-13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본격화… 11월 단 조립 돌입 예정 2025년 하반기 발사가 예정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호기가 11월 단 조립 착수를 앞두며 순탄하게 추진되고 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 4호기 단 조립 착수 검토회..
2024-10-13 "노동기본권·인재 유출 방지책 마련을" 15일 국방과학연구소 국정감사 앞두고 요구 국내 유일의 국방연구개발 기관 국방과학연구소(이하 ADD)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15일 진행되는 가운데 노동기본법과 우수 인재 유출 방지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현장 목소리가 나왔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과기연구노조)은 국회 국방위원회의 ADD 국정감사를 앞두고..
2024-10-13 IITP 소프트웨어 역량검정 'TOPCIT' 시험 전국서… 7432명 응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은 12일 전국 87개 시험장서 소프트웨어 역량검정 제22회 정기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TOPCIT)은 SW 전공 학생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SW산업현장..
2024-10-13 대전교육청 늘봄실무원 153명 채용 1차 시험에 2346명 응시 대전교육청은 12일 2024년 2차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교무행정늘봄실무원 채용 1차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선 총 153명을 채용하며 지원자 2888명 중 2346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81.23%이며 경쟁률은 15.3 대 1이다. 1차 시험은 인성..
2024-10-10 대전교육청 18일 충북대서 2024년 국정감사… 교권·교사 성비위 등 질의 예상 22대 국회의 첫 대전교육청 국정감사가 18일 실시되는 가운데 주요 쟁점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년도만큼 사건·사고가 많진 않지만 올해도 교권보호 사안과 교사 성비위 문제, 유보통합 시범운영 논란 등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대전교육청 등에 따르면 18일 오..
2024-10-10 [다채롭게 성장하는 행복학교] 대전두리중, 교사학습공동체로 협력적 학교문화 대전두리중학교(교장 민경윤·이하 대전두리중) 교사 11명은 2024년 3월 '소통온앤오프 4기'라는 교사학습공동체를 출범시켰다. 이들은 수석교사의 지원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해 '둘세내로 둘러 앉기, 세상과 연결되기, 내가 하기'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교사학습공동체 활동을..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