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한기대, ‘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성료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LINC3.0 사업단(단장 민준기)은 24일 '2024학년도 하계방학 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한기대가 충남도의 특화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후공정 분야 전문 기..
2024-07-25 천안, 고물가 속 저소득층 위한 기부 잇따라 최근 고물가 속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천안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해 개인과 단체 등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 일봉동(동장 임익렬)은 24일 익명의 기부자 A씨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박스를 기부받았다. A씨는 일봉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마트..
2024-07-25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마음튼튼학교' 인증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5일 '제4호 마음튼튼학교'로 선정된 천안두정초등학교에 마음튼튼학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참여 기관 중 우수학교를 선정해 '마음튼튼학교' 인..
2024-07-25 천안시복지재단·삼성스카이병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천안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과 삼성스카이병원(원장 서용선)이 손을 맞잡았다. 이들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제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후원 참여에 따른..
2024-07-24 천안법원, 보복폭행 혐의 50대 남성 재판 열려 24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보복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B씨가 과거 112신고를 했던 점을 보복할 목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경..
2024-07-19 천안갑 문진석 의원, '교통취약계층 안전확보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이 어린이·영유아와 교통취약지역 마을주민의 교통 복리를 대폭 향상시킬 '교통안전확보 2법'을 대표발의했다. 문 의원이 18일 밝힌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개 법안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생활..
2024-07-19 천안검찰, 음주운전자 등 협박해 수천만원 갈취한 일당 ‘중형’ 구형 19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9단독(판사 이진규)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등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2명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들 일당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천안 등..
2024-07-14 천안갑 문진석 의원, '천안역세권,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은 천안역세권 일원이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사업'에 선정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투자선도지구는 관련법을 근거로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 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천안역세권에는 향후 건..
2024-07-09 [기자수첩] 모럴해저드에 빠진 그들 10년 전 천안시의회와 언론이 4년간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른 적이 있다. 당시 시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가 화근이 됐고 그 과정에서 이권에 개입한 1명의 시의원이 언론에 의해 드러나 구속되기도 했다. 여론의 뭇매로 발이 묶인 시의원들은 한동안 해외연수를 입 밖에..
2024-07-09 연암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MOU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8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농업·임업·정원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전문교육, 연구 장비 교류 등 양 기관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농업·..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