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디지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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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9-14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카페트는 오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는 카페트를 바닥에 깔기도 하고, 때로는 벽에 걸어 장식품으로 사용한다. 특히 고가의 카페트는 그 아름다움 때문에 벽에 걸어두는 경우가 많다. 카페트는 양, 낙타, 염소 등의 동물 털을 사용해..
2025-09-14
부여군 가족센터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5회 걸쳐 다문화가족 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육지원-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한국어와 모국어 학습을 병행하여 가정 내 원활한 의..
2025-09-14
올여름,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많은 이들이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베트남은 다양한 여행지를 제공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나트랑, 다낭과 호이안, 푸꾸옥, 달랏, 하롱베이 등이 많은 관광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베트남은..
2025-09-14
울란바토르 중심에 위치한 칭기즈 칸 박물관은 기원전 흉노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이어지는 유목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인 전시 방식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2022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몽골의 찬란한 역사를 보존하고 세계인에게 유목민 문화를 알..
2025-09-14
논산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이중언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이 실제 현장에서 그 성과를 입증했다.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아동이 상하이 디즈니를 여행하며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운 것이다. 아동과 가족은 여름방학을 맞아 상하이 디즈니를 방문했다. 아침 7..
2025-09-14
논산 탑정호가 건양대학교 학생들에게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주는 특별한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건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A학생은 약 2년간 논산에서 생활하며 탑정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유학 생활의 분주함 속에서 탑정호는 숨 쉴 틈을 주는 쉼터였다..
2025-09-14
2020년 10월 28일, 나는 베트남에서 온 23세의 신부로서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되었다. 약 5시간의 비행과 2시간의 기차 이동 끝에, 나는 앞으로 남편과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아갈 충남 예산에 도착하였다. 처음 한국에 온 뒤 한동안 나는 친구도 없고 모든 것..
2025-09-14
입추가 막 시작된 8월 10일, 예산읍주민자치회(회장 김진의)가 예산읍 내 다문화가족과 함께 특별한 역사문화 탐방 '우리가 만나는 예산 - 보부상촌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출신 여성이 포함된 다문화가족 29명이 참가했다. 여정의 시..
2025-09-14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정유경)는 6~7세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유아 체육놀이 프로그램 '놀이쑥! 재미쑥!'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8가정이..
2025-09-14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정유경)는 지난 8월 8일 가족센터 요리실에서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식생활개선교육 '맛있는 요리cook'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전문요리사를 초빙해 베트남과 중국 출신 참여자들과 함께 능이버섯 삼계탕 요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