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다품', '지키미' 프리미엄 쌀 미국 수출 금산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쌀이 미국 수출에 도전한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다품'과 '지키미' 품종의 프리미엄 쌀을 생산해 미국 수출에 나설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다품'과 '지키미'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의 품종들보다 밥맛이 좋고 수확..
2025-02-14 금산군4-H본부, 학생4-H 장학생 4명에 장학금 수여 금산군4-H본부는 13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오희승 금산군4-H본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학생4-H 회원 4명에게 본부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은 금산군4-H본부 기금에서 조성됐으며 성실한 활동과 우수한 성과를..
2025-02-14 "교통사고 없는 을사년 되도록 노력"…금산경찰서, 도로 시설물 개선 관계기관 간담회 금산경찰서(서장 박선미)는 14일 오전 10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시인성 향상 시설물 개선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금산군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및 충청남도 건설본부 동부사무소 등 금산군 도로를 담당하는 도로관리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
2025-02-14 금산소방서, 28일까지 상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공개 모집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2월 28일까지 상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 현재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0개 읍·면 24개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400여 명의 대원이 자살 예방 안전지킴이, 벌집 제거 등 생활안전 구조활동, 마을담당제 운영, 수해복구 지원 등..
2025-02-14 충주 문화새마을금고, 지역인재 육성에 4500만 원 장학금 전달 충주 문화새마을금고가 지역인재 양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48차 정기총회에서 관내 장학회와 초·고등학교, 회원 자녀들에게 4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700여만 원을 포함해 총 8..
2025-02-14 충북북부보훈지청,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 실태점검 충북북부보훈지청이 광복 80주년과 3·1절을 맞아 충주지역 독립운동 역사의 현장을 점검했다. 지청은 14일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충주시 신니면에 위치한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를 방문해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충주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만세운..
2025-02-14 [인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 황창전 ◇소장 ▲항공연구소장 이융교 ▲위성연구소장 전형열 ▲발사체연구소장 한영민 ◇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임종빈 ▲경영지원본부장 노형일 ◇부장 ▲위성우주탐사체계설계부장 이춘우 ▲UAM연구부장 정기훈 ▲기획정책부장 정현정 (이상 2월 16일 字)
2025-02-14 구례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맞손' 전남 구례군이 최근 어르신들의 건강한 급식을 지원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구례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날 구례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순호 군수와 백일현 구례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
2025-02-14 영광군,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300명 모집 전남 영광군이 14일부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AI-Io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7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어르신에게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2025-02-14 광양시·시의회, 수소 산업도시 조성 선진국 벤치마킹 전남 광양시가 시의회와 함께 수소생태계 고도화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 에너지시스템의 모델로 자리매김한 독일의 사례를 견학하고 광양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한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22일까지 5박 7일간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과 최대원 광..
[월요논단] 대전 대기업 유치, 겉도는 헛바퀴 철도지하화 발표 코앞… 대전 파급력 등 평가 긍정적 기류 대전 상장기업 64개 넘어...올해도 달린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안산산단 9부 능선 넘어"… 불필요한 책임공방 무의미 대전시, 꿈씨 패밀리로 도시경쟁력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