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고령층 취·창업자 증가세… 정년연장 논의 탄력받나 60세 이상 고령층 취·창업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정년연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민간기업 대다수가 정년연장에 긍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향후 논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60세 이상 취업..
2024-10-22 '반도체 수출 호조' 대전·세종·충남 전년동기대비 27.1% 증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대전·세종·충남의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9월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22일 발표했다. 보고서를 보면 대전·세종·충남지역 전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7.1% 증가한 92억..
2024-10-22 [중도시평] 반려가족 1500만 시대! 반려견에도 시민권을? 과거와 달리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같은 거주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602만 가구로 1306만 명을 돌파했다. 전 인구의 4분의 1 이상인 25.4%가 개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농림축산 식품부의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
2024-10-21 정년 65세 시대 개막… 지역 경제계는 '기대반 우려반' 대전 경제계가 행정안전부와 소속기관 공무직 근로자 만 65세 정년 연장을 두고 기대와 우려를 나타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시대적 흐름이라면서도, 산업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 정부는 서울청사와 세종청사 등 전국 정부청사 환경 미화와..
2024-10-21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3·5단지 특별공급 모집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3·5단지'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에 5년 이상 재직 중이거나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 근로자다. 유형별 배정은 84A형 1세대(예비..
2024-10-21 고용부, 대전서 지역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머리맞대' 고용노동부가 21일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대전 용산동 대덕테크노밸리에 소재한 ㈜나노하이테크를 방문해 내년 시행될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개편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행사에는 김민석 차..
2024-10-21 충청권 체불 근로자는 줄었는데 체불액은 증가 충청지역 임금체불 근로자 수가 감소한 반면, 체불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액·상습체불 사업주가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충청권 임금체불 근로자 수는 2만 33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2만1167명) 837..
2024-10-20 대전 미분양 7월 기준 4216세대 '작년말보다 4배 증가'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4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건설업계는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정부 차원의 부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이 주택도..
2024-10-20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대전시민과의 신뢰가 바로 선물"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이 19일 '맨발의 선물'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대전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계족산 숲속음악회장에서 열린 북콘서트에는 비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선양소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웅래 회장의..
2024-10-20 [포토] KGC인삼공사-한국당뇨협회 혈당 관리제품 개발 MOU KGC인삼공사는 18일 KT&G타워에서 한국당뇨협회와 당뇨병 예방·관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 및 혈당 관리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김양진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김광원 한국당뇨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GC인..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