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염홍철 칼럼] 70. '지방 소멸'은 현실화될 것인가? 지방 소멸에 대한 논의는 2015년부터 본격화되었습니다. 사실 지방 소멸론의 원조는 일본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연구원 등에서 지방 소멸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연구와 조사가 이뤄져 왔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해 일본이나 한국에서 전문가들이 제..
2024-05-23 6월 1일은 ‘세계 우유의 날’…국내 소비량, 신선우유 줄고 유제품 늘어 오는 6월 1일은 '세계 우유의 날'이다. '우유의 날'은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우유의 우수성을 다방면으로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처음 제정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 매년 40여 개국 이상이 6월 1일을 전후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우리나라의 경..
2024-05-23 [염홍철 칼럼] 69. 기업은 인문학 전공자들의 충원에 관심을 가져야 인문학의 시작은 고대 로마·그리스 시대입니다. 그런데 인문학을 꽃피운 것은 14세기경 르네상스 시대였지요. 르네상스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명에 대한 재인식, 재수용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때의 문화와 사상을 본받아 '인간 중심'의 정신을 되살리자는 일종의 정신 운동이었..
2024-05-22 "디지털미디어 환경 전환에 맞춰 지역신문의 공적역할 강화 위한 지원대책 필요" 디지털미디어 환경 전환에 발맞춰 지역신문의 공적 역할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대책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창립 20주년 컨퍼런스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김택환 박사(전 경기대 교수·전 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가 좌장을..
2024-05-22 대신협 창립 20주년, 전국 유력 지역일간지 ‘로컬미디어 밸류업(Value-Up) 강화’ 선언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지방시대의 동반자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전국 지역 일간지 29개사가 가입된 대신협은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컨퍼런스를 열어 지역밀착형 로컬리즘 구현과 지역의 건전..
2024-05-20 대신협 창립 20주년 기념식·콘퍼런스 22일 개최 전국 지역 유력일간지 29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2일 기념식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지역신문을 둘러싼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모색하..
2024-05-16 [염홍철 칼럼] 68. 성심당, 대전의 자부심 최근 중앙언론에 대전의 성심당에 대한 뉴스가 두 번씩이나 크게 보도된 바 있습니다. 하나는 금융 감독원의 발표에 따라 성심당은 지난해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수천 개의 매장을 가진 대형 프랜차이즈의 국내 영업 이익을 넘어섰다는 보도였습니다. 성심당의 연간 매출액은 1..
2024-05-14 한국구매조달학회-한국언론정보기술협회, 학술연구·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사)한국구매조달학회(이하 구매조달학회)와 한국언론정보기술협회가 구매조달 공동학술연구 및 학술연구, 세미나·포럼 공동주최 등을 위해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효과적인 구매와 조달시스템 연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공동 세미나 개최와 같이 바로 협업..
2024-05-12 [2024 서천 안전골든벨] 중도일보 유영돈 사장 "안전생활 실천 다짐의 계기 되길"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9일 열린 '2024 서천 청소년 온라인 안전골든벨' 행사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생활 실천 다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안전골든벨은 일생 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미리..
2024-05-12 [2024 서천 안전골든벨] '골든벨을 울려라' 서천 5개 초등학교 218여 명 열띤 경쟁 '2024 서천군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퀴즈왕부터 우수·장려상까지 서천초 학생들이 모두 싹쓸이하는 새 역사가 탄생했다. 특히 수상자 20명 중 5학년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9명이 6학년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고학년생들의 안전상식에 대한 실력..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