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청암 이언구 회장, 지역 청소년에 꿈의 캠퍼스체험 기회 선사 충남대 출신의 기업인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캠퍼스 견학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15일 충남대에 따르면, 청암그룹과 청암장학재단을 이끌고 있는 이언구 회장은 이날 논산 연산중 학생 35명과 교직원 5명과 함께 충남대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와..
2024-10-15 충남대-NASA, 우주실험 통한 야누스 입자 자기조립 원리 해석 성공 충남대 응용화학공학과의 이창수 교수 연구진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팀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무중력 상태를 활용해 이방성 야누스 입자의 자기 조립 원리를 성공적으로 해석했다. 이 연구는 9월 26일 'Gravitational and Space Resear..
2024-10-15 국립대교수회 "의대생 휴학은 대학 자율에 맡겨야" 거점국립대 교수회 회장들이 서울대 의대가 의대생 집단 휴학계를 인정한 것에 대한 교육부 감사를 두고 반민주적이라고 지적하며, 대학의 자율성과 학생의 학습권을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거국련)는 14일 "교육부가 서울대 의과대학의 휴학 결정을 취소시..
2024-10-15 김용하 건양대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용하 건양대 총장이 15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으로부..
2024-10-14 폴리텍 대전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 하반기 신중년 특화과정 입학식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14일 신중년특화과정 입학식을 열고 중장년층의 새로운 기술 습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전기·승강기 실무와 4차산업 메이커지도사(방과후코딩)로 구성돼 있으며, 만 40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전캠퍼스는 희망플러스센..
2024-10-14 남대전고총동문회 '남고인의 날' 환경캠페인·음악회로 전환 남대전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주정봉)는 10월 12일 동문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보문산 줍깅 및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남고인의 날' 컨셉을 한화 야구 관람에서 환경 캠페인과 음악회로 전환한 것으로, 보문산 살리..
2024-10-13 우송대 '2025년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 진입… 국제 경쟁력 입증 우송대가 2025년 타임스고등교육(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대학랭킹 '1201~1500위'에 진입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우송대가 글로벌 교육과 산학협력·연구 역량을 강화한 결과로, 특히 '국제화 역량'..
2024-10-11 대전만년초병설유치원 '올림픽 놀이'로 유아 건강과 협동심 키운다 대전만년초병설유치원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3주간 다문화 정책학교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참여하는 올림픽놀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배우고,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10-10 한국어능력시험, 2025년부터 IBT로 글로벌 확대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2025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의 인터넷 기반 시험(IBT) 시행 국가와 횟수를 두 배 이상 늘려 13개국에서 연 6회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시험 응시자 수가 2022년 약 35만 명에서 2023년 약 42만..
2024-10-09 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2024 나눔실천 유공자' 대전시의장상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충남대 대덕홀에서 개최한 '2024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전시의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매년 상·하반기 불우이웃 성금과 생필품 등을 대전 동구청에 기부하고 관내 봉사..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