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전문인칼럼]ESG 경영이 물류를 흔들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ESG 경영'으로 분주하다.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이란 미래세대의 몫을 생각하며 현시대의 수요를 충족시키자는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생존과 성장에 직접적인 핵심가치인 환경, 사회,..
2024-07-03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②이중경매개시결정의 효력 이중경매신청채권자도 선행경매사건의 배당요구의 종기까지 경매신청한 경우에는 배당에 참가할 수 있으나, 그 후에 경매신청을 한 경우에는 배당에 참가할 수 없다(민사집행법 제148조 제1호). 다만 이중경매개시결정에 관계된 강제집행이 선행사건의 압류 전에 가압류등기를 마친..
2024-07-02 '제1회 유성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성료 유성구체육회가 주최한 '제1회 유성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가 성료했다.6월 29일 유성구 위너스풋살파크에서 열린 대회는 2개부(유소년부·일반여자부) 총 27개 팀(3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유성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는 유소년에게 생활체육 체험..
2024-06-30 [전문인칼럼]부부별산제 및 친족상도례 부부간에 절도죄가 성립할 수 있을까요? 구민법은 부부의 고유재산은 각기 독립해 존재하지만, 재산의 점유권·관리권·수익권·처분권 등은 남편에게 있다고 봤다.(관리공통제). 반면 현행 민법은 부부 평등의 입장에서 '부부별산제(夫婦別産制)'를 취하고 있다(민법 제830조 제..
2024-06-26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이중경매개시결정의 효력 이중경매개시결정도 통상의 개시 결정과 마찬가지로 채무자에게 그 결정이 송달되거나 또는 민사집행법 제94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되면 압류의 효력이 생긴다. 그러나 매각절차는 먼저 개시 결정한 선행사건의 집행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이해관계인..
2024-06-23 [전문인칼럼]복도갤러리 대전사회혁신센터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옛 충남도청 내 '커먼즈필드-대전'에서 '복도갤러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복도를 단순한 통로가 아닌 잠시 멈춰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의 문화 예술 활..
2024-06-23 [전문인칼럼]복도갤러리 대전사회혁신센터는 대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내 '커먼즈필드-대전'에서 '복도갤러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목적은 복도를 단순한 통로가 아닌 잠시 멈춰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
2024-06-18 대전·세종중기청,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에코마린 현판식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8일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육성사업'에 선정된 (주)에코마린을 방문해 현판을 수여했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양자기술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선도기술) 스타트..
2024-06-17 대전 민간 아파트 3.3㎡(1평)당 평균 분양가 1870만 원대 대전 민간 아파트 3.3㎡(평)당 평균 분양가가 1870만 원대를 넘어섰다. 1년 전과 비교해 14% 가까운 상승 폭이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 5월 말 기준 대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68만7000원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3.3㎡당..
2024-06-16 [전문인칼럼]미국 생물보안법이 뭐길래? 미국이 초초하다. 미국은 중국 바이오기업의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경계심을 노골적으로 표면화하고 있다. 자국 바이오산업 보호가 국가안보와 직결된다고 판단하여 소위 '생물보안법(Biosecure Act)를 제정하고 지난 3월에 미국 상원에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