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가수 황영웅 팬클럽 회원들, 대전을지대병원에 기금 1000만원 전달 트로트 가수 황영웅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 대전·세종·공주 지역 회원들이 23일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에 자선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영웅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는 난치병 어린이, 장애아동 및 청년 등 사회 곳곳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2024-05-22 대전보훈병원,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 협약 대전보훈병원이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첨단의료기술 분야 연구사업 활성화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은 5월 21일 이정상 병원장과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유동현 주임교수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의료기술..
2024-05-22 대전시의사회, 춘계 학술대회 갖고 의료연구 성과 공유 대전시의사회가 춘계 학술대회를 갖고 의료인공지능의 진료실에서 활용 등 의사들이 그동안 이룬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의사회는 5월 18일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의 개회사..
2024-05-21 방범창 사이 손 넣어 훔쳐본 30대 '주거침입' 징역형 다세대주택 1층 창문 방범창 사이에 손을 넣어 창문을 여는 방식으로 훔쳐보고 '어머니 병원비'라고 속여 5000여 만 원을 받아 가로챈 30대에게 법원 1심이 징역형을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김선용 판사)은 지인에게서 5200만원을 편취하고 야간에 주거지역을 돌..
2024-05-21 [춘하추동]내 친구, 프라밧을 기억하며 2020년 11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일하고 있을 때다. 거의 사용하지 않던 페이스북 메신저로 알림이 왔다. 스팸이나 광고겠지 하면서 클릭했는데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나의 동료이자, 친구인 프라밧이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잠시 멍했고, 5분간 모니터를 쳐다보다 밖으로..
2024-05-21 '대학병원 축소 종합병원 발길'… 대전 2차 의료기관 병상증설 잇달아 전공의 공백으로 진료역량이 축소되면서 대학병원에 환자가 급감한 대신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되는 종합병원에 진료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병상 가동률 90%를 웃돌며 진료 시설과 입원실 확충에 잇달아 나서는 등 2차 병원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21일 대전 복합터미널 인..
2024-05-21 충남대병원, 중증 심부전 환자에 '새삶'…삽입술 성공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심장내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다학제 진료팀이 최근 대전·충청 권역 최초로 중증 심부전 환자에게 좌심실 보조장치 삽입술(LVAD)을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상윤·곽유진 교수팀의 집도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50대 환자는 15년 전..
2024-05-21 건양대병원, 의료 인공지능 개발·검증사업 순항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보건복지부 '수요자 맞춤형 의료 인공지능 임상실증 연구 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의료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검증을 시행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 임상실증 연구 지원센터는 임상실증 사업을..
2024-05-20 "신분증 없으면 진료 왜 못받나요"…신분증 첫날 현장 혼선 의료기관 신분증 확인 의무화 첫날인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내과를 찾은 조명미(65)씨가 진료 접수대 앞에서 집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랍에 놓고 나온 신분증을 병원까지 가져다 줄 수 있는 지 묻기 위해서다. 하지만 가족과 연결이 닿지 못한 조 씨는..
2024-05-20 전 야구선수 낀 전세사기 공범 징역 5년 구형 전 프로야구 선수가 가담한 대전지역 전세사기 사건 공범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전세보증금이 매매가를 웃도는 깡통주택을 사기 일당에 제공한 혐의의 전직 야구선수는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대전지검은 20일 대전지법 형사9단독(고영식 판사) 심리로 열린 부동산 거래..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