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금강유역환경청, 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27일 대전 유성구 소재 금강유역환경청사에서 지역 기업과 주요 환경정책의 내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개선을 협의하는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시, 충남·충북도, 세종시 등 4개..
2024-05-27 대전선병원 윤자영 전문의, 척추의과학회 '하재구 학술상'수상 대전선병원 정형외과의 윤자영 척추센터 전문의가 제43차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하재구 학술상을 수상했다 . 대전 선병원 윤자영 전문의는 연세대 의과대학 김학선 교수와 함께 '자기 제어 성장형 금속봉을 이용한 조기 발현 형 측만증의 수술 결과 및 함정' 을..
2024-05-27 건양대병원 박기섭 교수, 녹내장 아이스텐트 수술 권위 인정받아 건양대병원 안과 박기섭 교수가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 중 하나인 '아이스텐트(iStent)' 수술을 많이 수행하면서 톱10에 선정됐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녹내장은..
2024-05-27 "의료개혁 첫 단추는 간호법안 제정" 간호계 국회앞 집회 간호계의 간호법안을 촉구하는 집회가 21대 국회가 이틀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어졌다. 27일 국회 앞에서 대한간호협회 임원진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 10개 산하단체를 대표해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간호사는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21대..
2024-05-26 전공의 부재 4개월 의사도 '계약직' 채용… 의료공백 메우기 역부족 전공의 이탈사태가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대학병원들이 전문의를 추가 채용하고 진료보조(PA) 간호사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총액인건비에 묶여 증원이 어려운 데다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채우던 간호사들도 보이콧 조짐을 보이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될..
2024-05-26 안희정, 손해배상 패소… 법원 "8347만원 피해자에 배상하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범죄 피해자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남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남도를 상대로 제기한 3억 원 상당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안 전 지사와 충..
2024-05-26 충남대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 한남대 청림축제서 치매환자 VR체험 운영 충남대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치매센터는 5월 23일 한남대학교 청림 축제에 참여해, 길을 잃은 치매 환자를 만났을 때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VR(가상현실) 콘텐츠 '나 여기 있어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VR 콘텐츠 '나 여기 있어요'는 치매 환자의 행..
2024-05-24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인문의학 분야 '근정포장'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5월 21일 알코올 및 인문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교육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 김종성 교수는 1989년에 가정의학 전문의가 된 이후 지역사회에 흔한 질병인 음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주 환자 진료지..
2024-05-23 충남대병원 암 외래 3.4%·외과중환자 24% 증가…"상급종합병원 역할 최선" 충남대병원이 전공의 공백을 빚는 가운데 외과계 중상환자와 암 환자, 응급 등 고도의 의료행위가 필요한 분야에서 의정갈등 전보다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를 맞은 2024년 2월 20일부터 가장 최근인 5월 20일까지 충남대병원에서 이..
2024-05-23 출구없는 의정갈등에 충남대병원 'SOS'… 50년 공든탑 무너질라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출구 없이 4개월째 이어지면서 충남대병원이 개원 이래 최대 경영위기에 봉착했다. 입원환자는 이번 의료사태 전보다 30%, 수술환자는 50% 감소해 매달 100~150억 원씩 의료수익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 50여 년 공든 탑이 무너질까 지..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