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0 서울서이초 교사 순직 여부 21일 결정… 교원단체·노조들 "정당성 차고 넘쳐" 2023년 7월 사망한 서울서이초 교사의 순직 여부가 21일 정해진다. 전국 10개 교원단체와 노조는 "순직 인정에 대한 정당성은 이미 차고 넘친다"며 순직 인정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사노동조합연맹·새로운학교네트워크·실천교육교사모임·전국교직원노동조합·좋은교..
2024-02-20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3월 본격 시행… 대전 조사관 채용 쉽지 않네 2024년 3월 신학기부터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조사하고 제도가 신설된다. 교원의 업무를 줄이고 공정한 조사를 하기 위한 것이지만 여전히 교원 업무 부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전에선 학교폭력전담관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제도 안..
2024-02-20 [대전교육청 살펴보기] 늘봄학교·에듀힐링센터 등 교육 변화 이끄는 교육정책과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는 '모두의 성장을 지향하는 대전교육정책'을 비전으로 교육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정책을 개발·추진하며 미래교육을 견인한다.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을 중심으로 6개 팀 64명이 교육정책,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에듀힐링, 방과후돌봄 등을 추진..
2024-02-20 [인터뷰] 윤기원 교육정책과장 "잊지 못할 2023년… 더 세심히 지원" "시대변화에 따라 교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서도 역량 있는 인재를 기르는 데 필요한 교육정책을 혁신해 교육이 희망이 돼야 합니다." 사회가 급변하는 만큼 교육정책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대전교육청 윤..
2024-02-19 대전 학교 당직실무원 휴게시간 운영 개선안 논란… 교육공무직노조 "동의할 수 없어" 1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서 근무 중인 당직실무원이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대전교육청이 마련한 휴게시간 운영개선안을 놓고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교육청이 휴게시간 학교가 아닌 집에서 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노조는 근본적인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2024-02-19 KAIST 졸업생 '입틀막' 거센 후폭풍… 당사자 "부당함 증명할 것" KAIST(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R&D(연구개발) 예산 회복을 외친 졸업생이 퇴장당한 이른바 '입틀막' 사건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당사자인 신민기 씨는 과잉진압의 부당함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으며 정치권과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정부의..
2024-02-19 대전교육청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9개 기관과 협약 대전교육청은 학교 밖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할 지역사회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19일 오후 본청 별관에서 '2024년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시행한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은 학교..
2024-02-18 졸업식에서 쫓겨난 KAIST 졸업생… 각계 반발 잇따라 KAIST 졸업식에서 대통령을 향해 소리를 지른 졸업생이 퇴장당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생채기가 가시지 않은 상태서 이른바 대통령 '심기경호'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18일 과학기술계..
2024-02-18 대전교육청 늘봄학교 45개 명단 공개… 지역 초등학교 중 30%서 늘봄 시행 대전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초등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45개 학교 명단을 공개했다. 18일 대전교육청·교육부에 따르면 대전에서 1학기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는 전체 초등학교 149곳 중 30%인 45개 학교다. 2학기부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할..
2024-02-18 대전한밭교육박물관 "교육유물 찾아요" 공개 구입 대전한밭교육박물관(관장 조승식)은 교육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한밭교육박물관은 영어교과 특별전과 대전신흥초 개교 100주년 기념 대전의 초등학교 관련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영어교육 분야는 개화기부터 1990년대까지 사용된 교재와 각종 어학 기기 등..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