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청양다문화, 세계 문화 이야기] 저출산이라도 이용자가 많은 야간 어린이집 출산율 0.75가 된 한국과 비슷하게 일본에서도 1.26으로 전 세계 227개 국가 중 212위로 낮은 순위다. 특히 수도 도교는 0.99로 일본 안에서 제일 출산율이 낮은 도시다. 이유는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물가와 집세. 생활 비용 등이 비싸고 인구가 많아서 다른..
2025-04-20 천안 성성호수공원, 수질 개선으로 '명소'로 거듭난다 천안시가 지역명소로 손꼽히는 '천안 성성호수공원'을 더욱 깨끗한 수질로 관리·유지하기 위해 510여억원을 투입하는 등 혼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주변 지역의 개발 당시 수질 6등급인 업성저수지는 농업용 저수지로서 기능조차 상실했지만, 현재 호수공원으로의 면모를..
2025-04-20 대전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사업 추진 대전시는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과속방지턱 설치 및 보수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 ▲신호등 및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방호울타리 설치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
2025-04-20 한국가스기술공사, ‘2025 국가산업대상’ 수상 한국가스기술공사가 '2025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2025 국가산업대상'..
2025-04-20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찾아가는 임대설명회’ 개최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충주시 살미면 내 철도 유휴부지(98필지, 3만6359㎡)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임대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제고하고 국유재산..
2025-04-20 코레일,'모두를 위한 철도역'디자인 개발 나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철도역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밑그림 마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역사 유니버설디자인 가..
2025-04-20 유성구, 국내 대표 '과학문화 도시' 위상 다진다 대전 유성구가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진다. 지역 기업의 성장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전환(DX)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구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적극 지원한다..
2025-04-20 대전시, 미 관세정책 대응반 운영한다 대전시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 강화와 중국의 보복 관세 확대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90일간 상호 관세 유예 조치로 인해 기업 부담이 다소 완화된 상황이지만, 향후 본격적인 피해..
2025-04-20 대전 중구, 공용차량 무상대여 서비스 '보듬 카(car)' 시행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대전 최초로 공용차량 무상대여 서비스인 '보듬 카(Car)'를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보듬 카(Car)'는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중구청 소속 공용차량을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로, 중구의..
2025-04-20 "행복 누리슈"…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의 날 맞아 캐릭터 공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캐릭터 '누리슈'를 공개했다. '누리슈'는 누리세요'라는 충청도 사투리와 '누리(세상)',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빛의 신 '슈(Shu)'를 결합해 '세상의 빛'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사회서비스를 통해 시민..
대전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본격 추진... 학교급식 갈등 풀릴까 대전·충남서 의대학생·의사 등 600여명 상경집회…"재발방지 거버넌스 구성을" 이재명 충청·영남 경선 2연승…대세론 굳혀 ‘한 지붕 두 가족’…국화아파트 통합 추진준비위 두 곳 경쟁 [2025 과학의 날] 국민의 오늘과 내일을 지키는 기술, 그 중심에 E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