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일 기자
jang392107@hanmail.net
전체기사
2024-07-24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총 1만7,306건, 607억 원에 달하는 물적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논산시에 수많은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이어져 수해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3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서 5,800 여 명의..
2024-07-24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강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강경체류형 관광투어’상품을 선보여 전국에서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강경체류형 관광투어’상품은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과거를 통해 현재에서 배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한..
2024-07-24
국내 최대 딸기 주산지로 손꼽히는 논산시가 안정적인 딸기묘 수급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서며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최근 기상변화에 따른 고온발생과 집중호우로 딸기육묘 생산량이 감소하고, 이에 따른 딸기 정식묘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을 우..
2024-07-24
논산 어린이들의 바람을 담은 물놀이장이 온 가족 힐링 공간인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문을 열었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아이들의 의견을 담아 추진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 시설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한 물놀이장으로, 아이와 부모님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형 놀이공간으로 큰..
2024-07-24
충남인터넷고등학교 학생들이 충청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에서 문화 다양성과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한 ‘한국어-다국어 창작 동화책 출판 지원 사업’에 출품한 동화가 선정돼 출판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충남 국제교육원에서는 4월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07-23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색다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되는 ‘2024 소금방학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의 힘을 키워가는 과정으로, 매..
2024-07-23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2일 논산계룡산림조합(조합장 신현호)에서 논산시의 빠른 수해 복구를 기원하며 2천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논산시청을 방문한 신현호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금을..
2024-07-23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임아리·건양대 교수)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와 연계하여 수용자와 수용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 ‘관계 회복의 마중물 가족이음’을 진행했다. ‘관계 회복의 마중물 가족이음’은 교도소에 수용됨으..
2024-07-23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의원들이 연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각 지역의 복구 진행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논산시는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여 15일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이후에도 중부지방에..
2024-07-23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22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를 방문해 침수피해가구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 현장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300여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로 토사 정리, 침수 피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