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대전을지대병원, 교직원 응원 커피트럭 이벤트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교직원 응원을 위해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주최한 'The-K 매거진 커피트럭 행사 사연 응모'에 당첨돼 이뤄졌는데, 어려운 상황에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지친 동료들을 위로해달라..
2024-06-05 "원금 2배로 갚아줄게" 속여 26명 28억원 가로챈 30대 징역형 자동차 부품업체에 종사하는 신뢰를 악용해 자동차 담보대출 사업에 투자라고 속여 26명의 피해자들에게 38억 원을 빼앗은 3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부(송선양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4)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
2024-06-04 [일제동굴, 부평에서 대전까지]'대전의 전쟁기지화' 작아지는 증언 목소리 [일제동굴, 부평에서 대전까지] 1. 지하호 27개와 일제 육군조병창 2. 강제동원 규명과 역사 바로알기 3. 전쟁유산의 대전 보문산 재발견 1905년 대전역 준공과 1929년 대전신사 이전 그리고 1932년 충남도청 신축까지 일제강점기 대전에서 벌어진 것들이 자세히..
2024-06-04 검찰, 박경귀 아산시장 파기환송심서 벌금 1500만원 구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항소 기각을 구형하고, 원심인 벌금 1500만원을 유지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4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 심리로 열린 박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파기환송심 결심..
2024-06-04 [춘하추동]'뜨거운 얼음'을 품은 6월의 말 한해의 절반인 6월. 오늘도 '여린 손자의 탄생과 성장' '어느 청년의 아픈 시대적 사고' '일상 속에 녹아든 중년의 고된 노동' '주름 겹쳐지는 엄니들의 세상 살아냄' '정신 줄 놓은 집 나간 노인의 죽음'은 일어난다. 사람이 사는 것 다 그렇지만 저마다로 다르다는..
2024-06-04 충남대학교병원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생아 중환자실..
2024-06-04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제29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입상자를 6월 4일 발표했다. 글짓기 부문에는 서울 대광초등학교 6학년 민병찬 군이 대상(교육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그림 부문에는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3학년 곽주..
2024-06-04 건양대병원, 신생아중환자 안전·질높은 의료서비스 '1등급'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2024-06-03 [일제동굴, 부평에서 대전까지] 새우젓토굴에서 강제동원 전쟁유적으로 승화…"대전도 가능" 인천시 부평구, 넓은 평야를 산이 둘러싼 분지 지형에 국내 최초 철도 경인선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해 일제강점기 대전과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그중 부평 함봉산에서 앞서 발견돼 학계에 보고된 지하호 27개는 최근 대전 보문산에서 목격되는 동굴 10여 개와..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