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3-12-28
'감사하면 감사가 자꾸 일어나고, 불만불평하면 계속 그런 골짜기로 들어가게 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
2023-12-27
모든 사람은 자신이 행복하게 살기를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행복의 중요 조건 중 하나로 건강과 가족이 들어가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동의와는 별개로 이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등한시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2023-12-27
지난 12월15일 <림스뮤직 송년콘서트>가 대전시 서구 탄방동 '림스뮤직홀'에서 열렸다. 테너 임권묵 교수가 지도하는 'Lim's Music Lectur Concert'로 피아노 반주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고선영 교수이다. 격월로 개최되는 연주회인데도 빠짐없이 관람하는..
2023-12-27
'제 갈 길을 아는 자에게, 세상은 길을 비켜준다.' /글=찰스 킹스라·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23-12-26
제187강:送舊迎新(송구영신) :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음 글 자 : 送(보낼 송) 舊(옛 구/ 오랠 구) 迎(맞이할 영) 新(새로울 신) 출 처 :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세가(世家)편 비 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에 비유 계묘(癸卯)년이 멀어져..
2023-12-26
'사람들은 강하고 교만한 염소보다, 온순하고 겸손한 양을 좋아한다. 염소같은 사람이 변화되어 양같은 사람으로 살아가라.' 변화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몸부림치며 자신의 품종을 좋게 바꿔놓으면 그만큼 보람이 있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2023-12-25
▲이승규 중도일보 세종본부장 빙부상= 고 선우희씨 23일 별세, 향년 86세, 빈소: 쉴낙원 남대전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 26일 오전 9시, 장지 : 세종은하수공원, 연락처 : 042-285-4004
2023-12-25
'생각으로 이기는 것이다. 생각이 약하면 계속 유혹받는다.' 사람의 핵은 생각이다. 생각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니 생각을 강하게 만들어야 인생을 살면서 휩쓸려 살지 않고 온전한 길로 갈 수가 있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
2023-12-23
대한민국천재포럼 법인단체 노벨재단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이 12월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승수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경영 MBA 교수가 노벨재단으로부터 '대한민국 공헌 대상'을 수상하여 박수..
2023-12-23
행사가 있어, 대전 중앙시장 화월통에 갔다가 지인과 월남 음식점에 들렸다. 호기심 때문이다. 생소하지만, 음식 이름이 한글로 적혀 있어 어떤 것인지 상상은 되나 알 수가 없었다. 그나마 들어본 적이 있는 것이 쌀국수였다. 한 그릇 먹었다. 담백한 것이 그런대로 먹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