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아산시, '영인산휴양림 입장료-시설사용료 징수조례' 전면 개정 아산시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시설사용료 조례를 개정하여 아산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아산시민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가 되며, 숙박동 우선예약제도 실시된다. 아산시민은 비수기에 숙박시설을 30%..
2024-06-18 아산시, "안전하고 시원하게 올 여름 나세요" 아산시는 폭염이 빨라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로당 무더위쉼터에 대한 전방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아산시는 경로당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2024-06-18 아산시, "불성실 납세자 끝까지 추적해 받아낸다" 아산시는 불성실한 납세자를 끝까지 추적해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71개 법인 등으로부터 총 6억 원을 추징했다. 아산시는 2월부터 5월까지 주민세(종업원분)와 재산세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진행했다. 국세청..
2024-06-18 "시장을 위한 홍보가 아닌 시민을 위한 홍보를 하라"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은 17일 열린 제249회 제1차 정례회에서 홍보담당관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을 위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3년 홍보 내용은 온통 이순신 축제 일색"이라며, 시장을 위한 홍보가 아닌 시민을 위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2024-06-17 아산시, 2년 연속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2차연도 수립'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4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2차연도 수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아산시는 2023년도 시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 및 향후 계획을 유기적으로 도출해 목표 달성 노력..
2024-06-17 아산시, 대중교통시설 획기적 개선한다 아산시는 17일 관내 923개소의 유개 승강장 중 95%에 해당하는 877개소를 전면 개보수해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보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혹한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급증하고 승강장 내 편의시설 요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최소..
2024-06-17 아산시, 가족 뮤지컬 '피터팬' 무료 공연 아산시가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7월 6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피터팬'이 무료로 상연된다. 이번 공연은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소년 피터팬과 인간세계의 소녀 웬디가 해적 후크 선장과 싸우는 모험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풀..
2024-06-17 아산시,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지원사업' 실시 아산시가 도심 주거지역과 교외 기업 간의 고용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기업의 대중교통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총 40대의 통근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근버스당 연간..
2024-06-16 아사시시설관리공단-아산시보건소, '건강한 아산시 만들기' 업무 협약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아산시보건소가 아산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4일 두 기관은 '건강한 아산시 만들기'를 목표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공단과 아산시보건소 간 프로그램 연계 지원 ▲ 범시민 건강..
2024-06-16 농협아산시지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농협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와 음봉농협(조합장 권익수)은 14일 아산시 음봉면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인력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펼쳤다. 신진식 지부장은 "다양한 농업인 지원 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