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강기정 광주시장 "5·18 민주·인권·평화 가치 팔레스타인·이란으로 확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7일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에서 게오르크 슈미트(Georg Schmidt) 주한 독일대사를 만나 한강 작가의 저서 '소년이 온다'를 선물했다. 이들은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팔레스타인과 이란으로 확장돼 평화가 깃들기를..
2024-11-08 전남산림연구원,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준공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8일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을 준공, 산림자원 산업화를 위한 미래 100년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산림바이오 거점사업은 2019년 11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등 각종 인허가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
2024-11-08 김태균 전남도의장 "고령화·출생율 저하 등 관심 가지고 지원할 것"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이 8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회 전진대회'에 참석해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열린 전진대회는 김영록 지사와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회장을 비롯해..
2024-11-08 박종원 전남도의원 "전남 지역 전체 교통사고 4건 중 1건 고령운전자 사고" 박종원 전라남도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이 지난 6일 진행된 도민안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박종원 의원은 "전남지역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매년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전남지역에서..
2024-11-08 광주 직업계고 학생 취업률 전국 평균 웃돌아 광주광역시 소재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 직업계고 취업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취업률은 55.9%로 전국 평균 55.3%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취업률..
2024-11-07 전남도, 폭설 골든타임 확보 제설자재 창고 2개소 신축 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가 폭우와 폭설이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동·서부권 제설자재 보관창고 2개소를 신축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로관리사업소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겨울철 폭설 빈도가 증가하면서 신속한 제설작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선제적으..
2024-11-06 전남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전라남도가 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4년 지방시대 엑스포 기념식에서 친환경농업 우수사례로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균형발전사업평가 부문) 포상은 주민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지역사회 가치..
2024-11-06 광주시, 모빌리티·AI 기회발전특구 신규 지정 광주광역시 빛그린국가산단 68만6797㎡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52만3560㎡이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로 신규 지정됐다. 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빛그린국가산단을 '모빌리티특구'로, 첨단3지구를 '인공지능특구'로 각각 키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미래..
2024-11-06 전남도교육청, 영유아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연찬회 전라남도교육청이 6일 본청 회의실에서 영유아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교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교육과정·연장과정 담당 교원 각 27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11-05 최선국 전남도의원 "관광지 조성 수십 년간 답보상태" 지적 최선국 전남도의원(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이 지난 1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의 관광지 조성사업이 수십 년 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정 관광지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기했..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