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대전 도안2-2지구 학하2초 2027년 9월·학하중 2028년 3월 개교 확정 대전 도안 2-2지구 학하2초와 학하중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각각 2027년 9월과 2028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교육부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모두 적정 승인 결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가칭 학하2초와 학하중은 도안2-2지구..
2024-10-30 "R&D 카르텔 실체 확인… 이대로는 쇠퇴만" 과기계 인적 쇄신·개혁 목소리 과학기술계가 국정감사 과정서 드러난 2024년 국가 연구개발(R&D) 카르텔에 대한 쇄신과 개혁을 요구했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이하 과기노조)은 30일 성명을 내고 R&D 카르텔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과기계 전반에 걸친 인적 쇄신, 제도 개혁 시행을 촉구했다..
2024-10-29 한의학연 개원 3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서 미래 한의학 역할 논의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29~30일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한의학의 미래 역할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대전 본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지평선 너머: 미래의학으로서의 전통의학'(Beyond the Horizons: Traditional M..
2024-10-29 국가위성정보 개방·재난재해 대비에 이용한다… 2회 국가우주위 열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위성정보 기반 공공서비스가 확대된다. 그동안 축적된 790만 장가량의 국가위성정보를 개방하고 국내외 재난재해 대응에도 위성정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우주항공청은 29일 오후 제2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위성정보활용 종합..
2024-10-29 KAIST 교수협의회 18대 총장 추천 후보에 김정호·류석영 교수… 사상 최고 투표율 KAIST 교수들이 뽑은 차기 총장 후보로 김정호 교수와 류석영 교수가 선정됐다. 교수협의회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차기 총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KAIST 교수협의회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 전자 투표 결과 김정호 전..
2024-10-29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 책과 함께 "원하는 대로! 신나게! 흥나게!" 개교 3년 차를 맞이한 대전원신흥중학교(이하 대전원신흥중)는 독서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개교 당시 열악했던 교내 도서관은 꾸준한 도서 구입과 기증행사를 통해 7000여 권의 장서를 갖추며 학생들에게 독서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상..
2024-10-28 [편집국에서] 교육, 속도보다 방향이어야 2023년 교육계엔 많은 일이 있었다. 가장 큰 일은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었고 그로 인해 학교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이 드러난 것이다. 현장의 불만과 울분은 뜨거웠고 이례적으로 속도감 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그 요구가 완전히 관철되..
2024-10-28 KAIST 웨어러블 로봇 기술력 입증 '국제사이보그올림픽' 압도적 우승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F1'이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로봇 기술로 장애를 극복하는 사이배슬론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KAIST는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로봇 기술로 제3회 사이배슬론(Cybathlon)에 출전해..
2024-10-27 대덕특구 방문한 덴마크 로봇 사절단… 트위니·KAIST 등 방문 덴마크 로봇 연구자들이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를 찾았다. 국내 대학과 기업을 연이어 방문하고 한국서 열리는 로보월드 2024 전시회를 참관했다. 대덕특구 기업 트위니는 덴마크 로봇 사절단이 24일 대전 본사를 방문해 자율주행 물류 로봇 기술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김..
2024-10-27 KAIST 전산학과 이의진 교수 미국컴퓨터협회 최우수 논문상 KAIST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연구팀이 미국컴퓨터협회(ACM) 주최로 개최된 유비쿼터스컴퓨팅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ACM 유비쿼터스 컴퓨팅학회는 전 세계 유수 대학과 글로벌 기업들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웨어러블 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