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선 기자
misunyda@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2-22
목원대와 배재대가 22일 각각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충남대는 23일 학·석·박사 등 3685명에 학위를 수여한다. 목원대는 22일 교내 채플에서 박사 138명, 석사 159명, 학사 1477명 등 177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76..
2024-02-22
지역인재와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충남대 'CNU 글로컬 캠퍼스' 개소식이 22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2층에서 이진숙 총장 등 대학관계자와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CNU 글로컬 캠퍼스'는 충남대·지역·산업체·정출연의 공유와 협력을 위한 대표 공..
2024-02-22
충남대가 지역 중심 정책개발과 지역 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DSC지역사회조사연구센터'를 개소했다. 21일 롯데시티호텔대전 루비룸에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엔 최인이 DSC지역사회조사연구센터장, 손병우 사회과학대학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2024-02-21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가는 가운데, 후배 의사인 의대생들의 집단행동도 확산하고 있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20일(오후 6시 기준) 의대 27곳에서 7620명이 휴학을 신청했다. 하루 전인 19일 1133명에서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
2024-02-21
대덕특구 신동지구 중이온가속기 '라온(RAON)'과 연계해 전문인력을 키우고 연구하는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가 첫 발을 뗐다. 충남대와 기초과학연구원(IBS), 충남대병원은 21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신동지구 중이온가속기 연계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클러..
2024-02-21
"한남대 교수로 28년, 총장으로 4년, 32년을 봉직하면서 학생 교육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기에 참으로 보람이 큽니다." 이광섭 한남대 제 17대 총장이 20일 이임식을 갖고 대학 구성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
2024-02-20
충남대가 국비 등 77억 원을 투입해 대전 '팁스(TIPS) 타운' 주차타워를 건립한다. 5월 착공해 2025년 3월까지 169개 주차면이 조성된다. 20일 충남대에 따르면 '팁스타운 주차타워'는 대덕 캠퍼스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 동편 부지에 4980㎡ 규모의 자주..
2024-02-20
건양대 간호학과 1회 졸업생의 자녀가 2024학년도 신입생이 돼 간호학과 동문 모녀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건양대 간호학과 95학번이자 1회 졸업생인 모친 정희용 씨와 올해 24학번으로 건양대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된 딸 오은송 씨다. 정 씨는 건양대병원을 거쳐 현재는..
2024-02-20
◇승진 <2급>▲법인처장 오연철 <5급>▲기획예산실 윤영석 ▲대학원 교학팀 임영롱 <6급>▲취업지원팀 이창욱 ▲총무인사팀 권순재 ◇팀장(실장) 보임 ▲국책사업기획팀장 장명호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 교학팀장 박철수 ▲국제교류실장 김원배 ▲학생복지팀장 노인석 ▲입학관리실장..
2024-02-19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이 20일 집단 휴학계를 제출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와 대학, 학생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원광대 의대생 160명이 첫 집단 휴학계를 낸 후 교수 등의 설득으로 철회함에 따라, 지역에서도 동맹휴학 참석자 규모와 대학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