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2-12
'때는 우연같이 홀연히 온다.' 늘 생각이 깨어있지 않으면, 자기의 때가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
2024-02-10
칭찬은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과 같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한다. 아무생각 없이 던진 댓글에 상처를 입고 삶에 치명타를 입은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상대를 비방하면 결국엔 그 피해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 칭찬(稱讚)의 사전적 의미는 좋은 점을 일..
2024-02-09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 ~ 1759, 조선 화가)의 그림에 <초당춘수도(草堂春睡圖, 견본담채, 23.5 × 29.5cm, 배네딕도회 왜관수도원)>가 있다. 독일에 80년이나 나들이한 《겸재정선화첩》 속 21점 중 하나이다. 화첩에는 산수화 7점 포함, 고사인물..
2024-02-09
'2024 갑진년, 값진 한해 되세요.'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
2024-02-08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 더 많다.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향이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산다는 말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누군가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2024-02-08
며칠 전, 지인에게서 점심 초대를 받았다. <한국가곡연주회> 멤버로 친한 사이는 아니어서 간단히 칼국수나 한 그릇 먹고 올 양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녀는 친구와 동행으로 나를 보자 대뜸 차에 타라고 하더니, 유성 IC를 통과해서 고속도로를 탔다. 나는 깜짝 놀라서 물었..
2024-02-08
'평화는 무력으로 유지될 수 없다. 오직 이해를 통해 유지될 수 있다.' /글=알버트 아인슈타인·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
2024-02-07
'차원을 높이면 보인다. 차원을 높이면 얻는다.' 생각과 행실을 더 좋게 더 높게 함으로 차원을 높이면, 전혀 다른 세계의 삶이 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2024-02-06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며, 경청은 지혜의 특권이다.' /글=올리버 웬델 홈스·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2024-02-05
▲김경준 ▲이채원 ▲최화진 ▲한은비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