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확장과 예천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초록광장 본격 추진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휴식 공간 확충과 예천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이 설계에 들어갔다. 서산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광장·..
2024-12-21 음성군 삼성면주민자치회, 이웃돕기·장학금 200만 원 기탁 음성군 삼성면주민자치회는 20일 지역 인재 육성과 불우이웃 돕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삼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남흥식 주민자치회장은 삼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과 (재)삼성면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2024-12-21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양력설 연휴 휴무 변경 운영 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연말과 양력설 연휴를 맞아 경매 휴무에 들어간다. 20일 도매시장에 따르면 과일류, 채소류, 수산시장 경매장은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휴장한다. 경매는 1월 2일 오후 3시부터 과일 경매를 시작으로 정상 운..
2024-12-21 충주 시민의 숲 추진위, 중간 점검 간담회 열어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는 18일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 임청 추진위원장과 임원진, ㈔충주숲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시민 참여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약 1만 7000여 명의 시민들이 헌수금 3억 5000만 원..
2024-12-21 충주시, 연말 고향사랑기부 감사 이벤트 실시 충주시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감사 이벤트를 연다.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충주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 중 5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시는 이를 통해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충주시..
2024-12-21 충주시체육회, ‘2024 체육상 시상식’ 개최…17명 수상 영예 충주시체육회는 20일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2024년 충주시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 체육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진용섭 체육회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낙우 시의장, 이정훈 교육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체육종목 단체장 등..
2024-12-21 김총회 증평군 경제개발국장 군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김총회 증평군 경제개발국장이 20일 34년간의 공직을 은퇴했다. 김 국장은 그동안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의 경제발전과 도시 성장에 큰 기여를 해온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국장은"지난 34년간 후배 및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한 시간이 제 인생의 가장..
2024-12-21 괴산군의회 제336회 정례회 폐회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가 20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 5015억 원을 확정하고 군정 질문과 예산 심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다뤘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 4..
2024-12-21 당진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장비 렌탈 서비스로 막는다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심정지 발생률이 급증하는 가운데 12월 20일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성인 및 영아 흉부압박 마네킨·자동심장충격기(AED) 등 교육 장비 렌탈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생명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2-21 괴산 여성안전 호신술 교육 괴산군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여성 대상 스토킹과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20일 여성단체 협의회 및 군민참여단 회원 20여 명 대상 여성안전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다. 괴산허브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호신술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괴산읍 소재 비호태권도 이운연 관..
인성교육 혁신 이끈 '전인교육학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수상 신야간경제관광 모델...아일랜드 '더블린·슬라이고'서 배운다 [기고]연말연초를 위한 건배(乾杯) [사설] 청주공항 "물류 분담 등 활성화 타당" [사설] 'R&D 예산 5%' 의무 편성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