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7 천안검찰, 백화점서 몰카 찍은 10대 남학생 '징역형' 구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등)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16)군에게 징역 장기 6년 단기 5년 등을 구형했다. 7일 검찰에 따르면 A군은 2024년 4월 A백화점 내에서 1..
2024-08-07 [기획] 천안 아동 캐리어 사망 사건 그 후...① 2020년 6월 천안에서 동거남의 친자식을 여행용 캐리어에 장시간 가둬 사망케 한 계모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사건 이후 천안시는 2020년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아동보호팀(현 위기아동대응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처리..
2024-08-07 단국대병원, 문화공간과 연계한 전통공연 선봬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일상의 공간에서 전통공연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2024 디 아트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 eries)'를 개최한다고 7일 전했다. 8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 예정인..
2024-08-07 천안서 음주단속 하던 경찰, 오토바이에 치여 중상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추돌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7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A(30)경장은 6일 오후 9시 7분께 서북구 백석동에서 음주단속을 피하려던 오토바이에 치여 크게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의 부상상태가 생각보다 심각..
2024-08-07 천안, 30대 남성 환경미화원 작업 중 사망 7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시 2분께 동남구 신부동 도로상에서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 A(36)씨가 차량에 끼였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A씨는 경추손상과 다리골절 등 심정지 상태로 단국대병원 응급실에 이송됐으나 1시간 뒤에 사망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2024-08-06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구직자 대상 '드론교육' 실시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정란)는 7월 29일~8월 5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 대비 교육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영상촬영편집 과정 기초반'을 운영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1인 미디어 시대를 대비한 '드론 영상촬영 능력'과 구직자의 '..
2024-08-06 중진공, 디지털 신산업·녹색전환 분야 강사 공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2025년 연수사업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강사 모집분야는 디지털신산업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녹색전환(GX), 경영(기업가정신) 등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제조현장의 혁신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저..
2024-08-06 농림축산검역본부 천안사무소, 조생종 배 5895t 수출 준비 척척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천안사무소(사무소장 이민혜)는 2024년 생산된 미국 수출용 조생종 원황배 5895t의 첫 수출검역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6일 검역본부 천안사무소에 따르면 미국 수출용 배는 검역본부에 수출 농가로 등록된 곳에서 상대국 수입요건에 맞게 생산돼..
2024-08-05 한기대, 지역 청소년 대상 'AI 로봇 등' 교육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은 아산 소재 7개교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내일이음 코딩교실 2기'를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기대가 수행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양질의 코딩교육을 지역 내..
2024-08-05 천안충무병원, 뇌혈관-뇌종양 미세 수술 전문가 정봉섭 교수 초빙 천안충무병원은 전문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근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뇌혈관·뇌종양 미세 수술 전문가 정봉섭 교수를 초빙했다고 5일 밝혔다. 정 교수는 뇌종양 미세 수술, 뇌동맥류 클립 개두술,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등 수술현미경을 사용해 뇌동맥류 질환을 치료하는 뇌수술..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손해배상 민사소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