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2-21
'깊이 깨닫는만큼 행함도 달라진다.' 같은 좋은 정보를 들어도 얼마나 충격적으로 깨닫느냐, 그냥 알고 마느냐이다. 그 결과가 다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
2024-02-20
제188강 見月忘指(견월망지) : 가리키는 달은 보지 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본다. 글 자 : 見(볼 견) 月(달 월) 忘(잊을 망) 指(손가락 지) 출 처 : 능엄경(楞嚴經) 2권 법어(法語) 의 미 : 핵심(核心)을 보지 못하고 눈앞의 것만 본다. 비 유 :..
2024-02-20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사랑을 받고, 시간이 흐르면 지식을 얻게된다.' /글=윌슨 미즈너·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
2024-02-19
▲이지숙 작가·칼럼니스트 부친상, 윤석승(전 충남대 교수), 박응격(전 한양대 교수), 김동화(전 한밭대 교수), 유병환(전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장인상=빈소: 대전 성모병원 특2실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문의:042-220-9870.
2024-02-19
▲김주용(김관영 중도일보 부장·황금자씨 장남)군·김정연(이상호·故장금순씨 장녀)양=3월 16일 오전 11시 유성컨벤션웨딩 2층 펠리스홀(대전 유성구 온천북로 77), 연락처 010-4497-2627
2024-02-19
저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서 자연과 함께 따뜻한 농촌의 정을 느끼고 싶어 영동지역에서 터를 잡고 영동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이곳 영동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인해 심천역과 영동거리가 여러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무대로 주목받고 있어 심천면과 영동..
2024-02-19
'희망은 맨 끝에 있다.' 그래서 끝까지 가야 그토록 원했던 희망을 이룰수 있는 것이다. /글· 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
2024-02-16
우리 욕심은 끝이 없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는 속담 그대로다. 권력을 장악하니 황제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다만 신하가 따르지 않을까 걱정이다. 시험 삼아, 사슴을 황제에게 바치며 "이것은 말입니다"라고 한다. 아무리 어리석은 황제라도 사슴과 말을 구분..
2024-02-16
불과 반세기가 흘렀는데 명절 풍속도가 많이 변했다. 먼저 고향 가는 길부터 이야기 해 보자. 60년 말에 고향가는 길은 디젤 기관차에 올라 타고 갈 정도로 전쟁이었다. 이제는 차가 밀리기는 하지만 자가용이 대세다. 온 가족이 선물꾸러미를 들고 와 동네가 시끌벅적했는데..
2024-02-16
'부지런한 자가 누리는 것을, 게으른 자에게 줘도 게으른 자는 못누린다.' 평소의 삶이 쌓이고 쌓여 얻을 것을 얻고 누리는 것이니, 그가 얻은 것을 그냥 누군가에게 준다해도 살아온 삶이 다르기에 누리기도 어렵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