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기자
larczard@naver.com
전체기사
2024-02-26
충남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소음, 진동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발전소가 24시간 주.야간 가릴 것 없이 가동되고 있어 피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하며 관계 기관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내포열병합발전소 운영사인 내포그린에너지 측은 발생..
2024-02-25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도는 관광 분야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기반시설 구축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군은 자체 사업을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 추진함으로써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25일 충남도에 따..
2024-02-22
충남도가 서천특화시장 재건과 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도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은 1월 22일 오후 11시 8분 발생한 화재로 수산동과 일반동, 식당동 등 3개 동 227개 점포 전소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도는 화재 피해 257개..
2024-02-22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누적성금이 28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민간 기관과 단체, 개인기부가 이어지며 화재 피해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충남도, 충남사랑의열매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2시 기준, 서천특화시장..
2024-02-21
충남도 내 대학병원 전공의 중 76%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 중 일부는 중환자실, 응급실 진료에 참여하고는 있지만, 향후 집단행동이 확대될 경우 지역 의료공백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 도는 의료계 동향을 살피며..
2024-02-21
충남도가 천안 용곡눈들구역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를 짓는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김병근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 한동흠 천안도시공사 사장과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천안 용곡..
2024-02-21
올해부터 충남도의원 월 의정비(의정활동비+월정수당)가 인상된다. 의정활동비는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되며, 월정수당은 공무원 보수인상률에 맞춰 오른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의정활동비를..
2024-02-20
충남도의 내년 목표인 '국비 11조원' 확보가 실현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완료되고 유보통합 등으로 인해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이에 대해 김태흠 충남지사는 속도감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과감한..
2024-02-20
충남지역 내 종이빨대 생산업체들이 폐업위기에 처한것으로 조사됐다. 플라스틱 빨대를 사실상 허용하는 일회용품 관리방안이 발표되면서 판로가 막혔기 때문이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종이빨대 생산업체 5곳(아산 3, 서산 2)이 운영 중이며 이들 업체에서 납품을 하지..
2024-02-20
충남도가 의료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는 혹시 모를 의사들의 단체행동에 대비해 비상진료 대책을 가동한다. 도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6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 도와 각 시군에 비상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