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4월 21일은 과학의날] '디지털바이오' 시대, 바이오 선진국 이끄는 생명연 바야흐로 디지털 융합시대다. 바이오 역시 디지털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바이오'가 떠오르고 있다. 데이터를 핵심 연구자원으로 AI와 로봇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의 내재화를 특징으로 하는 바이오 대전환이 진행되면서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로 연구하는 디지털바이오 시..
2024-04-14 과기연전 "총선 결과는 연구현장 파괴에 대한 준엄한 심판"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이하 과기연전)은 22대 총선 결과가 정부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준엄한 심판 결과라며 예산 복원을 촉구했다. 과기연전은 12일 성명을 내고 "조건 없고 즉각적인 R&D 예산 복원을 명령하며 과학기술인의 자존심과 연구 생태..
2024-04-12 대전교육청 242개 공·사립유치원 원아에 유아학비 186억 지원 대전교육청은 2024학년 1분기 유아학비 186억 69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사립유치원 242곳 원아 1만 8905명이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교육..
2024-04-11 교육부 '교대 입학 정원 12% 감축' 계획에 교원노조 "교육공공성 악화 우려" 교육부가 당장 2025학년도부터 전국 10개 교육대(교대) 입학 정원을 12% 감축을 추진한다. 학령인구 감소로 교사도 감축해야 한다는 논리인데 교원노조·단체들은 교육의 공공성 악화를 우려하며 오히려 교원을 확충해 교육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맞섰다. 교육부는 전체 1..
2024-04-11 [2024 대전 과학교육 활성화] 노벨과학 말하기·드론축구대회 등 학생과학경진대회 풍성 대전교육청은 과학수도 대전에 걸맞게 다양한 과학교육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중 학생을 위한 과학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융합교육으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며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학생을 위한 교육정책을..
2024-04-11 [인터뷰] 조진형 중등교육과장 "각자의 색채, 다른 성장 속도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하게" "부서 비전을 '다채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중등교육과'로 바꿨습니다. 한 명, 한 명 다 가치가 있고 각자의 색채감을 갖고 있어요. 나름대로 성장 속도도 다른데 거기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게 우리 중등교육과의 지향입니다." 조진형 대전교육청 중..
2024-04-11 [대전교육청 살펴보기] 기초학력 챙기고 진로교육으로 미래 그리는 중등교육과 '다채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교육'은 올해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가 내세우는 중등교육의 비전이다. 이 비전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육성하고자 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 중등교육과는 올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제..
2024-04-11 [사이언스칼럼] 이산화탄소와 수소는 형제? 우리나라는 2015년 6월 국제사회에 의욕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최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따르면 2030년 배출량을 4억 3660만t 정도로,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주력 산업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2024-04-11 [교단만필] 나를 만나러 가는 시간, 수업 성찰! 저는 교사로서 십수 년 수업에서 학생들을 만나왔습니다. 제 수업 시간 속에서 '학생들의 배움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저 자신에게 던져봅니다. '나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만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암기를 강요한 것은 아닐까?, 학생들에게 진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수업..
2024-04-10 [22대 국회에 바란다] 문성모 연총 회장 "연구현장 중심 정책으로 바뀌어야"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정책에 반영하길 바란다. 과학기술 진흥·육성 법령 정비를 최우선적으로 해 줬으면 한다.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에 과학기술 환경 변화에 적합한 법령정비, 특히 정부 주도의 일방적 정책에서 연구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바뀌어야 선..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