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7-03
1963년 제15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일명 '국전')에서 이인영의 <오후>가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1963년 첫 입선을 시작으로 64년, 65년 연속 특선을 수상했던 이인영은 영예에 빛나는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이 소식은 대전지역의..
2024-07-03
<속보>='대전판 김호중' 사건으로 불린 서구 정림동 뺑소니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끈질긴 수사 끝에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중도일보 2024년 5월 27일 자 6면 보도> 3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범..
2024-07-03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해 60대 보행자를 사망케 한 20대 남성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아 검찰이 항소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233%의 상태로 운전하던 중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옆으로 보행하던 60대 남성을 차로 충격해 사망하게 한 2..
2024-07-03
<속보>=뒤늦게 상수원보호구역에 있다는 것이 알려진 대전 대덕구 로하스 캠핑장이 7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행정기관들의 착오로 불법 캠핑 시설이 조성돼 민간에 위탁까지 맡겼으나, 갑자기 폐쇄하게 돼 피해를 입은 수탁단체에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중도일보 2024년..
2024-07-03
최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해 대전지방검찰청이 유관 기관들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전지방검찰청 3일 행정안전부·경찰·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 총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
2024-07-02
2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총 20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14건이다. 이중 가로수 쓰러짐으로 인한 도로안전 조치가 9건이었으며, 나머지는 간판 추락, 배수 피해 등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
2024-07-02
습관이 무섭습니다. 지인 중의 한 분은 항상 4시 반에 기상합니다. 알람 설정을 하지 않아도 이 시간이 되면 눈이 떠진다고 합니다. 4시 반에 일어나는 것보다도 일어나 무엇을 하느냐 물었습니다. 간단히 세면하고 대부분 운동을 한답니다. 아침 신문은 빠짐없이 읽고, 메일..
2024-07-02
바다에 빠진 어린이를 구조하고,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 하는 등 충청권 곳곳 시민 선행에 감사장 수여가 잇따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2일 충남 보령시 독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조한 낚시어선 블랙스타호 윤승권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2024-07-02
성희롱으로 징계를 받았던 대전시의회 남성 의원이 총선 후보 캠프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대전시의회 현직 의원인 A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A 의원이..
2024-07-02
대전·세종·충남은 3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부터 대전·세종·충남에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3일 오전(09~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2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