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기자
larczard@naver.com
전체기사
2024-02-28
충남도가 국방기관 추가 유치에 나선다. 도는 28일 논산에 위치한 국방대 대회의장에서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과 특위 위원, 논산·계룡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사전 설명, 신규 위..
2024-02-28
충남도가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현안 과제를 발굴, 각 정당에 공약화를 요청한다. 총선 과정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이슈화로 관심도를 높이고, 정당과 소속 후보자의 추진을 이끌어 내겠다는 복안이다. 도는 총선 공약화가 필요한 핵심 과제 28건, 지역 과제 112건 등..
2024-02-28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이 충남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보증공급 총량을 대폭 확대한다. 또 미래 핵심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도 펼친다. 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은 2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
2024-02-28
충남 아산과 서산이 '교육발전특구' 대상지로 선정됐다. 논산과 부여도 1차 공모에 나섰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충남도는 아산·서산시와 함께 교육부 컨설팅을 받아 특구 운영 계획을 구체화하는 한편, 탈락한 시군이 2차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
2024-02-28
충남교육청이 3월 4일 개학을 시작으로 '충남형 늘봄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28일 교육청에 따르면 충남형 늘봄학교는 도시와 농어촌 교육격차,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지역 여건을 고려하고 지역사회와 연대, 협력을 강화해 온 마을이 함께 학생 성장 발달을 종합적으로..
2024-02-28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결정에 따라 홍성·예산으로 출마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홍성·예산이 정치생활의 마지막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배수진을 치며 총선 승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양 전 지사는 28일 충남도청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홍성·예산은 4년간 도정을..
2024-02-27
김태흠 충남도지사<사진>가 정부의 의료개혁이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묵묵히 일하는 의사들까지 코너로 모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
2024-02-27
충남지역 9개 수련병원 전공의 76%가 근무지를 이탈해 지역 의료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충남도는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해 의료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27일 도에 따르면 26일 기준 도내 9개 수련병원 전공의 300명 중 220명(73%)이 사직서를..
2024-02-26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는 26일 충남 천안소재 한들문화센터에서 회원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고용·산재보험료 신고 강습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보험료 개산 및 확정신고 시기가 도래하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고용·산재 적용..
2024-02-26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을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거점, 국방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충남 서산시 서산 비행장에서 열린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직접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