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영남에 치이고 호남에 밀리고…충청만 푸대접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역대 정권에서 되풀이되던 고질적인 충청 홀대는 계속되고 있다.장관 등 고위직 인사에서 푸대접은 여전하고 인구 증가에 걸맞는 국회의원 의석 증원 등 정치력 확장도 요원하다.중도일보가 10일 현재 윤석열 정부 내각 19개 부처 장관(여가부 공석..
2024-11-10 대전 서구,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현장 홍보 대전 서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납세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에 대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은 고지서를 종이로 받지 않고 이메일이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전자적으로 송달받는 방식으로, 이를 이용하는..
2024-11-10 고창군, 올해 임산부·출생아 증가세 뚜렷..출산장려 분위기 반등 전북 고창군에서 희망찬 아기 울음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민선 8기 맞춤형 출산 장려 정책과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긍정적 분위기가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올해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현재(10월 말 기준) 153명에..
2024-11-10 고창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일환 한파쉼터 일제점검 전북 고창군이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일환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쉼터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경로당 등을 활용해 지정된 647개 한파 쉼터에 대해 이달 말까지 사전점검하고 내년 3월까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점검..
2024-11-10 부안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전북 부안군이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세외수입 세목별 체납액 100만 원 이상인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체납액 징수 현황 및 부진 사유 분석과 체납액 징수를 위한 활..
2024-11-10 이학수 정읍시장,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최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시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윤준병, 허영, 엄태영 의원 및 김윤덕(문체위), 임오경(문체위), 박성민(산자위) 의원과 만나 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2024-11-10 [부고]성기훈 전 중도일보 고문 부인상 ▲안필자씨 별세, 성기훈 전 중도일보 고문 부인상= 향년 83세, 10일 별세. 빈소 : 대전 서구 월평동 대전성심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12일 오전 9시 20분. 장지:정수원. ☎ 042-522-4494
2024-11-10 [편집국에서]그때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2022년 여름이었습니다. 그때도 주말에 아이들과 갑천습지를 걷고 있었죠. 반딧불이 서식처라고 팻말이 있는 오솔길의 한 나뭇가지에 새가 앉아 있었습니다. 마침 해가 지는 때여서, 산책로는 어둠이 진작에 내려앉았는데 새가 앉은 높이의 나뭇가지는 여전히 붉은 노을빛이 비추..
2024-11-10 [건강]"심장의 병든 판막 방치하면 사망위험↑" 최소침습 판막치환술 충청권 첫 시행 신체에 혈액이 순환되도록 피를 뿜는 심장의 출구 판막에 석회가 끼고 두꺼워져 제대로 열리지 않는 질환을 대동맥판막협착증이라고 한다. 심장이 피를 힘있게 내뿜어도 출구가 작게 열리다 보니 전신에 닿는 혈류가 감소하고 혈압이 떨어지며 더 나아가 심장 이상과 뇌 혈류감소로..
2024-11-10 대전교육청 학생 안전체험 교육시설 미비 "교육부 공모도 중단돼 건립 어려워" 대전교육청이 학생을 위한 안전체험 교육시설 구축 검토에 나섰지만 계획이 미진해 교육부 공모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세수결손으로 교육부 공모도 중단돼 대전교육청은 수년째 안전체험관 건립에 발도 못 떼는 상황이다. 10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을 위해..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