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진 기자
wjdehyun@lycos.co.kr
전체기사
2024-01-09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 설치·운영을 비롯해 공익신고자 보상과 개 식용 금지, 조합장(이사장) 선거운동 확대 등을 담은 다양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우선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재석 266명 중 찬성 263표, 기권 3표로 의결했다. 법..
2024-01-09
2023년 현재 552만명이 넘는 대전과 세종, 충남·북의 인구가 100년 후인 2123년에는 63만여명으로 급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5129만명이 넘는 대한민국 인구 역시 100년 후 759만명으로 급격히 감소하면서 경제와 사회 등 국가 시스템 전반에 상당..
2024-01-08
장동혁(보령·서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8일 권선택 전 대전시장의 사면복권과 관련, “외연 확대를 통해 민심을 얻는 전략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는 “호흡이 잘 맞다”며 4·10 총선 공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이..
2024-01-08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여섯 번째 주인공은 대전 대덕특구에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47) 책임연구원이다. 민주당은 4·10 총선 승리를 위해 황정아 책임연구원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남과학고를 졸업한 황 책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2024-01-08
‘이재명 사당화’를 반대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을)이 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입장에선 험지로 꼽히는 유성구을에서 6선에 도전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의원 입당 환영..
2024-01-07
2024년 충북인 신년교례회가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와 중부매일신문(회장 장덕수) 주최로 열리는 신년교례회에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지역별 출향인 대표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2024-01-07
4·10 총선이 ‘한동훈 vs 이재명’ 대결 구도로 전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통상 정권안정론 VS 정권심판론 구도로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이 강한 선거지만, 대통령실은 뒤로 빠지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대통령실..
2024-01-05
대통령의 이른바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놓고 5일 대통령실, 정부, 여당과 야 4당이 정면 충돌했다.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직후 대통령실도 총선용 악법으로 규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가족 비리 방탄을 위해 거부권을 남용한 최초의 대통..
2024-01-03
무려 49개다.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다. 기껏해야 10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대한민국 정당 숫자다. ‘가나코리아, 가락당, 국민주권당,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대한민국당, 민중민주당, 신한반도당, 자..
2024-01-02
2024년 9급 공무원 초임 연봉이 3000만원을 넘어서면서 대통령과의 연봉 차가 8.4배로 줄게 됐다. 병장 월급은 125만원으로 오르고 재난·안전분야에서 상시 근무하는 공무원은 매월 8만원의 특수업무수당을 받는다. 인사혁신처는 2일 2024년 공무원 처우개선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