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도시철도 2호선 사업 28년만에 수소트램으로 첫 삽 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28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인 수소전기트램이 제작에 들어가면서 1996년 정부의 최초 기본계획 승인 후 28년에, 트램으로 변경된 지 10년 만에 이룬 성과다. 대전시와 현대로템은 26일 시청 대..
2024-08-26 대전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수소 도시 육성 중요 28년 만에 출발을 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차량인 수소전기트램을 뒷받침 할 수소 도시 육성이 중요한 과제다. 대전시는 26일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차량 제작 착수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10월 말 토목 착공을 앞두..
2024-08-26 대전시-민선 8기 상장기업 손잡고 기업 상장 돕는다 대전시와 민선 8기 상장기업들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는 26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민선 8기 상장기업 대표, 올해 하반기 상장 예정기업 대표, 이양구 대전지역상장법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08-26 [세상속으로]성심당 효과, 대전원도심 활성화의 호기로 삼아야 대전시 원도심인 중구 은행동을 지나가다 보면 매일 독특한 광경이 목격된다. 바로 성심당(聖心堂) 본관 앞에 길게 늘어선 손님들의 대기행렬이다. 날마다 짧게는 수십미터에서 수백미터까지 길게 줄 서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괜찮은 가격에 빵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2024-08-26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쉴드 TBM 발진식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의 쉴드 TBM 착공을 기념하고 철도건설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발진식 행사를 23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발진식 행사는 이성해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종윤 ㈜유신 사장, 김정훈 에스케이에코플랜트㈜ BU..
2024-08-26 한국수자원공사 서포터즈 대청댐·청주정수장 견학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28일 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홍보 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댐과 정수장 등 주요 시설 현장 견학에 나선다. 23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 출범 이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2024-08-26 대전시, 미세먼지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시는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대전시는..
2024-08-26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시작 대전시와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올해 한 권의 책으로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를 선정하고, 24일 한밭도서관에서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올해 선정 도서인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는 김지우 작가가 유튜버 구르님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의..
2024-08-26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체육대회 개최 대전시는 24일 한밭대 실내체육관에서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공공형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장우 시장은 신규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 16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어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2024-08-26 대전시-KAIST,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위해 합심 대전시와 KAIST(카이스트)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를 위해 뭉쳤다. 대전시와 KA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소프트웨어 컴퓨팅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23일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