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긴박한 호우 현장서 주민 구한 시민 영웅 ‘화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논산시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에 거센 비바람을 뚫고 이웃을 구해낸 시민 영웅들의 선행이 알려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새벽에 쏟아진 막대한 비로 벌곡면 신양2리 마을 전체가 침수됐을 당시 이웃의 목숨을 구하기 위..
2024-07-19 [논산 다문화] 외국인 유학생 법령 및 안전교육 특강 건양대학교 국제교류원은 6월 25일 충남경찰청 치안정보과를 초청하여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법령 및 안전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나라마다 법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유학생들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채 법을 어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교통사고와 마약 밀매..
2024-07-19 [논산 다문화] 몽골 속의 한국어 한국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생활하는 과정에서 한국어를 익힌 몽골인들이 귀국하면 그들의 한국어도 같이 몽골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지금 인구 280만 남짓한 나라에서 3만 2천여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와있으니 국교가 수립된 1990년대부터 헤아리면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익..
2024-07-19 논산시, 영아부터 성인까지..전연령대 맞춤형 특강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8일까지 ‘2024년 논산시 평생학습관 여름특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는 평생학습관 여름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재료비 개인부담), 논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https://..
2024-07-19 강경산 소금문학관, 최선명 지역예술인 전시회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 일환으로 ‘최선명 첫 번째 개인전, 화당의 그림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을, 지역주민들에게는..
2024-07-19 백성현 논산시장, “정부 차원 근본 대책 마련” 요구 백성현 논산시장이 기상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반복되는 재산 등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후 배수장에 대한 전면적인 기능보강과 시설 기준 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18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벌곡면 신양리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
2024-07-19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시농업기술센터·라파와 ‘맞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17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필), 라파(대표 손태경)와 지역특화음식 상품개발을 위해 손 잡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와 농업기술센터 김정필 소장, 라파 손태경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4-07-18 논산시, 농업마케팅 전문가 육성 교육생 모집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농업인들의 마케팅 능력 향상 강화를 위해 챗GPT와 숏폼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챗GPT와 생성형 AI과정 및 숏폼 콘텐츠 제작 마스터 등 2개 과정으로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2024-07-18 논산청년회의소, 수해복구 지원 동참 ‘훈훈’ 논산청년회의소(회장 이성용)와 논산JC특우회(회장 이세연)는 17일 회원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를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회장 김동주, 이하 협의회)는 새벽부터 모여 수해 복구작업을 위해 봉사..
2024-07-18 또 흙탕물에 잠긴 딸기 농장…“하늘이 원망스러워요” “작년엔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끌어다 복구했는데 올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난감할 뿐입니다. 하늘이 너무나 원망스러워요”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에서 5년째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이순옥씨 부부는 17일 자신의 비닐하우스 농장에 들이닥친 흙탕물을 퍼내다 말고 큰 한숨..
이영경 성남시의회 의원, 초등생 자녀 학폭 사건 사과문 발표 [국감현장] "검경 수사권 조정 후 수사역량 줄고 미제사건 많아" 국감서 지적 [국감현장] 육군 병력 17만 명 감소... 초급간부, 중견간부 처우개선 절실 [국감현장] R&D 삭감 회복 대책·정년 폐지 등 처우 개선… 노벨과학상 기대도 1천억대 전자담배 기술 발명 배상금 소송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