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11-11
2015년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청 미술연구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작고작가 회고전>을 시작했다. 《김기창-혁신의 거장 운보》(2015.3.7. - 4.19)는 운보 김기창의 삶과 작업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한국 근대미술이 현대로 이행하는 과정의 한 단면을 살핀 전시..
2024-11-10
지식 경영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암묵지가 아닌 형식지로 만드는 작업, 만든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공유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외 경제 동향을 'GMBI'라는 이름으로 작성, 정리해 매일 공..
2024-11-10
주말 사이 논산의 페인트 공장에서 큰 불로 재산피해를 입는 등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5시 19분께 논산시 은진면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92명, 장비 35대를 투입해 2시간 10분 만에 진화..
2024-11-08
대전청소년쉼터연합과 자립지원관은 7일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사업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보호에서 자립까지'라는 주제로 그간 청소년쉼터의 발자취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7개 기관 사업성과보고,..
2024-11-07
"올해 폐섬유증을 앓고 있던 환자의 호흡곤란 신고가 들어왔어요. 산소 수치가 좋지 않아 무조건 병원을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대전에 수용 가능한 병원이 없어 결국에는 충북 청주까지 갔어요. 결국 환자분은 돌아가셨는데, 나중에 환자의 따님 분들이 찾아오셔서 그래도 마지..
2024-11-07
기업 팀장 대상으로 '리더의 역할과 성과관리' 강의 중 질문을 합니다. "성과가 뛰어나지만, 품성이 좋지 않은 직원과 성과는 떨어지지만, 품성이 좋은 직원 어떻게 할 것인가?" "업종이 다른 A 회사에서 팀장으로 스카웃 제의가 왔습니다. 가야 할 것인가? 가지 말아야..
2024-11-06
내년부터 신속한 사건·사고 초기 대응을 위해 대전경찰과 소방이 상황실에 파견관을 상호 배치해 112, 119 신고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6일 대전경찰청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에서 각각 4명의 파견관이 상호 교류돼 각 기관의 신고 접수 부서인 상황실에..
2024-11-06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중부개발처가 저소득 보훈가족 주거개선자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중부개발처장,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지난 11월 1일 주택 내 도배·창호 교체·방역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2024-11-06
1971년 6월 13일에서 22일까지 8일간 대전문화원에서 《제1회 일요스케치회전》이 개최됐다. 김배히, 김여성, 김영재, 김재권, 김치중, 백승철, 안수복, 윤동원, 이영수, 지형민이 참가한 이 전시회에는 회화작품 25점이 출품됐다. <개나리>, <초봄의 복숭아>,..
2024-11-05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사업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가 시작되었다. 공모에서 당선되면, 6개월 동안 현업에서 제외된다. 기간 중 아이디어를 제품이나 사업화 할 수 있는 제안서를 작성해 경영층 앞에서 발표하면 된다. 해외 벤치마킹, 학회와 세미나 참석, 전문가 미팅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