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11-11
'만약 당신의 아들딸에게 단 하나의 재능만을 줄 수 있다면, 열정을 주어라.' /글=브루스 바튼·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
2024-11-10
▲안필자씨 별세, 성기훈 전 중도일보 고문 부인상= 향년 83세, 10일 별세. 빈소 : 대전 서구 월평동 대전성심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12일 오전 9시 20분. 장지:정수원. ☎ 042-522-4494
2024-11-10
마치 미녀 선발대회를 하는 것 같았다. 어디서 이렇게 아름다운 미인들을, 그것도 각자의 지성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미녀들을 모았는지 노금선 회장의 역량이 대단했다. 이번 시극을 연출 기획한 노금선 회장도 전 대전MBC 아나운서 할 때부터 아름답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2024-11-10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독도는 우리땅'의 한 구절이다. 매년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일을 기념하..
2024-11-09
혼탁한 정국을 보며 낙망하는 사람이 많다. 국운이 다한 것일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낙망은 사랑의 결핍, 자신의 의지 약화 같은 내적요인, 타인과 환경 악화 같은 외적 요인에서 비롯된다. 개인적인 것에서 사회, 국가, 인류전체에 대한 규모의 크기도 있을 법하다. 낙..
2024-11-08
'겨울이라서 추운 것이 아니라, 뛰지않아서 추운 것이다.' 환경탓하는 동안 내가 더 뛰는 만큼, 행하는 만큼 더 얻을 수 있도록, 신은 세상을 만드셨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2024-11-07
'젊었을 때 배움을 게을리 한 자는, 과거를 상실하며 미래도 없다.' /글=에우리피데스·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
2024-11-06
그 날 날씨는 유난히도 화창했다. 날씨 탓인지 그냥 집에 있기가 어려웠다. 꽃구경이나 간다고 집을 나섰다. 발길 닿는 대로 간 것이 도솔산 깊숙이 와 있었다. 한참을 가다 보니, 세 갈레 길이 있었다. 평시 다녀보지 않은 길이라 망설였다. 억새풀과 잡초가 뒤얽혀 있었다..
2024-11-06
'더 새롭게 하고자 날마다 깨어 삶을 살아가라.' 계속해서 새롭지 않으면 늘 그 자리의 삶으로 인해 기쁨도 희망도 없어, 권태가 밀려와 하루하루가 낙이 없다고 한탄하며 살게 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
2024-11-05
한성일 중도일보 편집위원(국장)이 5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년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 성과 공유회에서 대전시의회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한 국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활사업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