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음성 대소초 특수학급 학생들, 동물과 교감하며 마음 치유 음성 대소초등학교가 특수학급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동물교감치유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찾아오는 동물교감치유 체험학습'은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
2024-11-18 음성군,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열기로 ‘후끈’ 가을 주말, 음성군이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2024 키파컵 음성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과 '2024 음성군수배 생활체육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15일부터..
2024-11-18 음성군, '차보다 사람 먼저'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 완료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여 사고 위험이 도사리던 음성군 음성중학교 인근 도로가 보행자 중심 도로로 탈바꿈했다. 군은 9월 착공한 '음성지구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정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은 도로 폭이 협소해 보도를 설치하기 어..
2024-11-18 충주사고의 역사, 클레이아트로 되살아난다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보고였던 충주사고의 역사적 가치가 현대적 감각의 예술로 재해석된다. 충주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클레이아트로 만나보는 조선왕조실록 사고 봉안 행렬'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재 진행 중인 충주사고..
2024-11-18 충주 곳곳서 '이웃사랑 온도' 훈훈 연말을 앞두고 충주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과 봉사단체 등이 앞다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18일 충주시에 따르면 광동상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충주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 썬키스트..
2024-11-18 충주시 공무원들 "시민 불편 내가 찾아 해결한다" 충주시가 생활안전 불편 신고방 '불편톡톡'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시 현안업무보고회에 따르면 시 공무원 팀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불편톡톡'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활 속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책이다. 익명으로 운영되는 이 신고방..
2024-11-17 음성군, 중부내륙선 지선 국가철도망 반영 '총력'…국회서 토론회 개최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15일 국회의사당 제2소회의실에서 '중부내륙선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석준·임호선·송재봉·이강일·이광희·이연희 국회의원 등이 공동주최자로 나섰으며, 박정훈·윤종군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
2024-11-17 음성군, 전국 최초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 플랫폼 선보여 음성군이 전국 최초로 관광지를 활용한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홍보' 플랫폼을 선보였다. 군은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혁신적인 도로명주소 교육 시스템을 전시해 주목받았다. 13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11-17 음성박물관 건립 '첫 관문' 통과…2전 3기 쾌거 음성군이 추진 중인 음성박물관이 건립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군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하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박물관 건립의 첫 단계이지만, 탈락률이 높은 엄격한 심사로 알려져 있다. 음성박물관 역시..
2024-11-17 조길형 충주시장,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촉구 조길형 충주시장이 15일 중부내륙 연계 발전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발전의 제약을 해소하고 중부내륙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충주시는..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