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삼성전자, 충남 천안에 반도체 설비 증설한다 삼성전자 대규모 반도체 패키징 공정 설비가 2027년까지 충남 천안에 설치된다. 12일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와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삼성디스플레이 28만㎡ 부지 내..
2024-11-12 마약유통 대포차량 등 유통조직 45명 검거…17명 구속, 태국인 유통책 인터폴 수배 마약 운반 등으로 활용된 불법 대포차량을 대규모로 판매해온 일당이 검거됐다. 충남경찰청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500여 대의 무적·대포 차량을 판매한 유통조직을 추적해 45명을 검거하고 1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중엔 한국인 5명을 포함, 대부분은 태국 국적을 두고..
2024-11-07 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 첫 삽 떴다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단지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두 차례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탈락과 사업비 급증으로 표류해왔지만, 정상 추진으로 급물살을 탄 이후 착공까지 이어졌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대호..
2024-11-07 [2024 아산 안전골든벨] 유영돈 "충남 안전골든벨까지도 좋은 성과내길" "충남 안전골든벨에 진출한 아산 지역 대표 학생들이 좋은 성과 내길 응원한다." 2024 아산 안전골든벨에 참석한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이 충남 대회에 출전하는 아산 지역 대표 학생과 대회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6일 열린 아산 안전골든벨에서 유영돈 사장은 인사말을 통..
2024-11-07 [2024 아산 안전골든벨] 조일교 "더욱 안전한 통학로 조성하겠다" "아산시가 어린이 안전 통학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 2024 아산 안전골든벨이 열린 6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자 아산부시장이 지역 내 안전시설물 설치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강조했다. 이날 인사말을 통해 조 부시..
2024-11-07 [2024 아산 안전골든벨] 가장 치열하게 울린 골든벨… 아산 대표 20명 정해졌다 2024 아산시 어린이 안전골든벨이자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아산 지역 예선전이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 학생은 200여 명, 교사와 학부모 등도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산 지역 초등학교에서만 17개가 참가하면서 대표 어린이 안전 프로그램으로 호평..
2024-11-07 [2024 아산 안전골든벨] "난 벼락치기로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서 보인 재미난 장면들 ○… 오늘의 안전골든벨 우승자는 두 명? 대회 시작 후 첫 문제에서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다른 답을 써낸 참가자. 쉽지 않은 난이도의 문제였기에 관람석에서도 '설마, 이러다가 혼자 우승?'이라는 수군거림이 나오기도. 하지만 아쉽게 나 홀로 탈락하고, 해맑은 표..
2024-11-07 [2024 아산 안전골든벨] 우승자 박정현 학생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좋네요" 2024 아산 안전골든벨은 충무초등학교 5학년 박정현 학생이 울렸다. 6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산 안전골든벨 최종 우승한 박정현 학생은 "열심히 도와주신 부모님에게 먼저 굉장히 감사하고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후의 2인에서 어느 대..
2024-11-07 '2526 충남관광 서포터즈' 모집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2526 충남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526 충남관광 서포터즈는 2026년까지 도내 자연·역사·문화·체험·관광지 등 관광명소를 비롯한 관광 분야 전반에 걸쳐..
2024-11-05 [충남도의회 말말말] 이완식 "난지도-도비도 현수교, 국비로 건립해야" 충남도의회 이완식 의원(당진2·국민의힘)은 제35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 난지도와 도비도를 잇는 현수교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남 당진시 난지도와 도비도를 잇는 현수교 건립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의원은 "난지..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