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주 기자
can7909@joongdo.co.kr
전체기사
2024-08-18
지난 6월 말 대전의 4개의 산업단지가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 대전의 특화단지는 기존의 신동·둔곡 지구와 대덕테크노밸리를 비롯해 향후 조성할 탑립·전민 지구, 원촌첨단바이오메디컬지구 등 4개 단지 891만㎡ 규..
2024-08-11
2024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한 '원도심 보물찾기' 행사가 9일부터 17일까지 커먼즈필드 대전(옛 충남도청사 뒤편)에서 개최되고 있다. 성심당 일원에서 펼쳐지는 붓글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대전의 보물 로컬크리에이터와 시민들이 주도해 방문객들이 함께 체험하는 특별한 경..
2024-08-10
대전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단 일행이 10일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베트남 빈증성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을 비롯한 빈증성 방문단 일행은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 윤길호 사장을 비롯한 계룡그룹..
2024-08-07
이중경매의 경우 먼저 경매개시결정을 한 매각절차가 정지된 때에는 뒤의 경매개시결정(배당요구의 종기까지 행하여진 신청에 의한 것에 한한다)에 기초해 절차를 계속하여 진행하려면, 먼저 법원은 신청에 따라 뒤의 경매개시결정에 기초하여 절차를 계속 진행한다는 취지의 결정을 해..
2024-08-07
올해 대전 분양시장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도안 2-5지구)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798세대 모집(31·29블록)에 총 2만 3609건의 청약통..
2024-08-05
2025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확정됐다. 제도 시행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었다.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30원으로 확정 고시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만 627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
2024-08-04
올해 상반기 대전지역 육아휴직자 비율이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대 특·광역시 중에서는 중위권 수준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남성 휴직자가 크게 늘면서 처음으로 남성 비율이 30%대를 넘었다. 4일 고용노동부의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 대전지역..
2024-08-04
최근 이혼 전문 변호사에 관한 '굿파트너'란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 위 드라마에서 외도(外道)가 큰 주제가 되고 있고, 실제 현실에서도 이혼에 있어 외도가 문제되는 경우가 상당하다. 특히 간통죄가 폐지됨에 따라 외도는 형사상 문제가 아닌 민사상 손해배상이나 가사상 이..
2024-08-01
계절적 요인으로 통상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8월 대전에선 15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분양한다. 전국적으로 3만 1000여 세대가 분양에 나선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대전은 유성구 도안 2단계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1514세대 아..
2024-07-31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30일 대전 서구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최문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김원종 부회장, 서정원 부회장, 이범수 부회장, 이용운 부회장이 함께했다.박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