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충남도 농업기술원, 도지사 특강 개최… 김태흠 "새로운 농업혁명 주도하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기술원 도지사 특강'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농업기술원 직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특강, 현장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도지사와 도 농업기술원 직..
2024-03-11 충남도의회 "장애인 재활, 의료 차원 넘어서는 지원있어야" 충남도의회가 최근 장애인 인구 수 증가와 함께 지속해서 발생하는 장애인 건강권 침해를 보장하기 위해 관련 조례안을 일부개정했다. 충남도의회는 11일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24-03-10 '호별방문 선거운동' 예비후보자 경찰 고발 지방자치단체 청사 등의 사무실을 돌며 선거운동을 한 예비후보자가 경찰에 고발됐다.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를 청양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성명·선거 구호 등이 적힌 선거 운동용 점퍼를 착용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2024-03-10 충남도, 부여군에 통합바이오가스 생산 시설 구축 충남도가 부여군에 '통합바이오가스'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 주관 올해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부여군을 비롯해 인천, 경기 광주·과천, 강원 춘천·횡성, 전남 목포·순천 8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통합바이오..
2024-03-08 한국여성단체 "김태흠 성평등 걸림돌"… 충남도 "정치적 공세, 법적 대응" 한국여성단체연합이 김태흠 충남지사를 '성평등 걸림돌'로 선정했다. 김 지사가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폐기하고 열람을 제한했다는 이유인데, 이를 두고 충남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터무니없는 정치적 공세"라며 철회하지 않을 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주향..
2024-03-07 충남도 '스마트 농업 수도 충남' 책자 발간 충남도가 '스마트 농업 수도 충남, 청년이 묻고 충남이 답하다' 책자를 발간했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도의 스마트 농업 정책에 대한 청년농 등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책자는 스마트 농업 이해, 충남 스마트농업 육성 등 7장 1..
2024-03-07 충남교육청, 충남형 늘봄학교 안정 정착 위한 지원 강화 충남교육청이 충남형 늘봄학교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교별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하고 추가 수요 파악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7일 홍성 한울초등학교를 방문해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충..
2024-03-06 충남도 '싱크탱크' 충남연구원 수장 누가 되나 충남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충남연구원을 이끌 수장이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6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충남연구원은 원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서 연구원은 지난 2월 원장 공모를 진행했지만, 지원자 두 명 중 한 명의 결격사유가 발견돼..
2024-03-06 충남도·충남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저조… "개선해야"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이 저조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6일 제3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남도 본청과 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이 법정비율인 1%에 못..
2024-03-06 안장헌 "지방교부세 1059억원 못 받아 타격"… 김태흠 "감내할 만 해"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중앙정부의 유례없는 예산 불용과 지방정부에 책임 떠넘기기를 비판했다. 특히 2023년도 충남의 보통교부세 교부 결정액보다 실제 교부금액이 1000억 원 가량 줄어든 점을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김태흠 충남지사는..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경무관급 경찰서 없는 대전…치안 수요 증가 유성에 지정 필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부권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연출 이장우 "임계점 오면 충청기반 정당 창당"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