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1-24
'원하던 것을 성취했을 때보다, 그것을 얻으려고 땀흘리며 뛰고 달리던 그때가 더 보람있고 가치있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
2024-01-23
교산 허균 (蛟山 許筠, 1569~1618)에 대한 생각좀 해보자. "허균은 천지 간의 한 괴물이다. 허균의 죄명이야말로 신하 된 입장에서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는 것이었는데, 수레에 매달아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고 그 고기를 씹어 먹어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이다...
2024-01-23
'성실함의 잣대로 스스로를 평가하라. 그리고,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평가하라' /글=존 미첼 메이슨·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2024-01-23
"야! 홍 주사 대단하다. 아직도 흑백 TV를 갖고 있네!" "검은 것도 색이고 하얀 것도 색이니 흑백TV도 단순해서 그렇지 컬러TV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첫 컬러TV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결혼한 제가 흑백TV를 보는 건 당연한 일이었지요. 결혼 2년 후, 광주군청에서..
2024-01-22
'큰 사람이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진다면 그는 더 큰 사람이 된다.' 큰 자 일수록, 그 위치에 오르게 위해 겪은 숱한 어려움과 고통을 뛰어넘어, 순수하고 진실한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은, 어느 경지에 오르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2024-01-19
사람은 만나고 헤어진다. 모이고 흩어지는 것도 세상사의 하나이다. 불가에서는 만나면 헤어지고, 떠난 것은 반드시 돌아온다(會者定離 去者必返) 한다. 순리의 하나요, 덧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인위적 이합집산이다. 눈살을 찌푸리게..
2024-01-19
'행동은 삶에 힘을 주고, 절제는 삶에 매력을 준다.' 행동과 절제는 절적하면 서로가 빛나는 짝이 되고, 과하면 서로가 묶이는 관계가 된다. 무엇이든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듯 하다. /글=장 폴 리히터·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2024-01-18
'겨울이라서 추운 것이 아니라, 뛰지 않아서 추운 것이다.' 환경과 처지가 이유가 된다면, 너무도 많은 변수가 생긴다. 내 마음과 생각 정신이 굳건하면 어떤 환경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2024-01-17
'다 해 놓은 일에 조금만 더 하면 전체가 빛이 나고 완전해진다.' 한계에 도달한 상태에서 조금 더 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이다. 다 해 놓은 일을 한 번 더 자세히 보고 하면, 보다 완전해진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2024-01-16
'교육의 위대한 목표는 앎이 아니라, 행동이다.' 결국 교육은 개인의 삶도, 사회도 차원높게 변화시켜왔다. 행동으로 옮겨 실천한 사람들 덕분이다. /글=하버트 스펜서·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