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3-24
3월 23일(토) 오전 11시~ 20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신바람 축제가 선화동 착한 거리에서 있었다. 이날은 12개 먹거리 음식점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선보였고 손병찬 상인회장을 비롯하여 이번 총선에 중구지역에서 출마하는 이은권 국민의힘 후보를 비롯해 이동한 중..
2024-03-24
물은 어이하여 낮은 곳을 찾는가 물은 무슨 일로 틈새를 스미는가 소금을 머금고 짜다고 아니하고 설탕을 녹이고도 달다고 아니하니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을 수록 조용하고 오묘한 성품 알면서 모르겠다
2024-03-22
우리 선거문화에서 사라진 것 중 하나가 대중 유세다. 광장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지인이 출마한 경우에 더러 가보았다. 말로 설득하는 것이어서 말솜씨가 중요하다. 나름 운치가 있었던 기억이다. 신익희의 한강 백사장 유세나 김대중의 장충단 공원 유세, 김영..
2024-03-22
'위대한 사람은, 기회가 없다고 원망하지 않는다.' 위대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불평불만 하지 않는다. 다시 도전하며 기회를 만들어간다 /글=랄프 왈도 에머슨·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2024-03-21
'생각은 보는것, 듣는것, 행하는 것의 영향을 받는다. 고로 보는것, 듣는것, 행하는것을 잘해야 된다.' 생각관리가 참 중요한 세상이 된것 같다. 보이는것 들리는것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을 분별하지 못하면, 이 복잡한 세상에 그대로 휩쓸려가는 인생이 되고 말 것이다. /..
2024-03-20
옥수니는 지금… 지독한 봄 맞이 중 기침 콧물 여러 날 고생이다 환절기라는 얄궂은 계절은 뼈속까지 시리다 온 버덩에 감재 심굴라믄 (심으려면) 땅 갈아 엎고 고랑도 떼기고 비닐도 씌우고 등허리가 굽어 허옇게 나와야만 하는 고단한 계절인데 이리 지쳐 든 누워(드러누워)..
2024-03-20
글쓰기는 무엇일까.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의 글쓰기는 국내외를 여행하며 메모한 것이 수필로 완성되곤 했던 것 같다. 2010년 중국 옌타이(烟台)를 여행하며 쓴 수필이 계간 『시에』 가을호에 신인상으로 당선되어 등단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글을 쓸수록 뭔가 1% 부족한..
2024-03-20
'많은 공부와 지식이 곧 지혜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글=존F케네디·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24-03-19
▲한수지(한창석 홍성 Cafe 175 사장·김순자씨 장남)군·강유정(강남식·김곽남씨 장녀)양=4월 7일 오후 1시 충남 아산 CA웨딩컨벤션 루체홀.
2024-03-19
'마음과 생각이 희망에 불타야, 보는 모든 것들도 희망차게 보이고 느끼게 된다.' 마음 자체가 뜨겁지 않으면 좋은 환경에서 살아도 느낌도 즐거움도 별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