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尹 공약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약속대로 이행될까?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약속대로 이행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서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을 언급하면서 청신호가 켜지는 듯 했으나, 여전히 타 지자체에선 유치를 위한 준비를 이어나..
2024-03-20 충남도 내 의과대학 정원 133명서 270명으로 증원 충남지역 내 의과대학 정원이 기존 133명에서 270명으로 증원된다. 충남도는 정부의 증원 배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도, 지방의료 재건을 위한 도내 국립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의과대학 40곳 3058명의..
2024-03-19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시설 첫 삽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가 첫 삽을 떴다. 충남도는 19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야외음악당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식전 행사에 이..
2024-03-19 충남도-15개 시군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추진 위해 머리 맞대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1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제1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본부장..
2024-03-19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다시 통과… 교육청 재의요구 이행 예고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또다시 충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충남교육청의 재의요구로 부활한 지 1개월만으로, 교육청은 다시 한번 재의요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 상정한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
2024-03-18 충남도 '2024년 농업분야 인력지원 종합대책' 마련… 136억 원 투입 충남도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135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2024년 농업분야 인력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추진 대책은 ▲농작업지원단 운영(109개소/100억 8000만 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2024-03-18 충남도, 개별공시지가 의견 접수… 다음달 8일까지 충남도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도내 366만 9000여 필지에 대해 올해 1월 1일 기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 토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월 25일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
2024-03-18 충남도, 민간 위탁 사무 담당자 직무 교육 충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간 위탁 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해 민간 위탁 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민간 위탁의..
2024-03-18 김태흠 지사, 제2연평해전·천안함 용사 참배 김태흠<사진> 충남도지사는 18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
2024-03-18 김태흠 "글로컬대학 선정 대응 계획 보완해야… 대학 희망고문 말라"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도의 '글로컬대학 예비선정 대응계획' 보완을 주문했다. 도내 많은 대학이 지원하지만, 대부분이 고배를 마셔 선정을 위해 준비를 이어온 대학들의 시간 낭비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선정 가능성이 높은 대학에 대한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