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일 기자
kangjeil@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2-15
4·10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여야가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졌던 스타 정치인들의 금강벨트 출격 하마평이 점차 소멸해 가고 있다. 여야 모두 최대 의석이 걸린 서울과 수도권 승부에 총력전을 펴고 있기 때문인데 스타 정치인 부..
2024-02-14
대전관광공사는 엑스포과학공원 특화사업 일환으로 한빛탑 물빛광장을 미디어아트 공연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음악분수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이어 레이저와 고보조명을 추가 설치하며 야간 경관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이번 야간경관 특화사업으로 설치된 레..
2024-02-14
국민의힘 이석봉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실질적인 노인 돌봄 서비스 통합지원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우리보다 20년 먼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돌봄서비스를 연구하고, 이를 참고해 전국 최고 수준의 한국형 노인 돌..
2024-02-14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보문산 관광벨트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 공약은 지지부진하던 보문산 관광벨트 사업을 재점화하기 위한 거점 활성화, 테마 특성화, 주변 연계화, 지속가능 발전화 등 기존 기반 시설 활용과 신규..
2024-02-14
4·10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은 진영의 싸움이다. 보수와 진보는 입법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건곤일척(乾坤一擲)의 한 판을 벼르고 있다. 거대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더해 제3 지대 개혁신당도 등장했다. 이 때문에 집권여당과 제1야당 1대 1..
2024-02-13
4·10 총선 금강벨트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대전 중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또 충북 정치 1번지로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청주 상당구에선 여야 후보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2024-02-12
중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 중구는 12일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 뿌리 관련 콘텐츠 강화 ▲지역화합과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프로..
2024-02-12
여야 거대 정당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4개 정치세력이 제3지대 '빅텐트'를 구축하면서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판세가 요동칠지 주목된다. 이번 총선이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양당 체제가 아닌 개혁신당까지 참전하는 3..
2024-02-10
한밭도서관은 3월 12일부터 6월 4일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예술 등 다양한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미니어처 건축교실(초1, 2)', '벤자민 그림일기 (초3, 4)', '에디슨 상상과학(초5, 6)'이..
2024-02-10
대전시립합창단은 올해 첫 기획연주회로 노래로 듣는 동화, 어린이 음악회 앙코르 '아기코끼리 바바'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15일부터 17일까지 모두 6차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동화작가 장 드 브루노프(J.D.Brunhoff)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