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허위정보로 투자자들을 모아 거액을 가로채는 신종범죄인 투자리딩 사기 피해가 대전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원금보장, 고수익이라는 미끼에 걸려 반짝 수익에 현혹되는 피해자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경찰청 본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투자리딩방..
2024-11-20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1973년 11월 25일에서 12월 10일까지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회관에서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가 개최됐다. 문화공보부의 주최와 예총충남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 전시는 지방순회전으로 제22회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약칭)의 각 분야별(동양화 구상, 동양화..
2024-11-20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0년 사이 한국 교사들의 인식이 달라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년 전 교사들의 스트레스 1순위가 업무 과부하였던 데 반해 2024년에는 학생 위반행위와 학부모의 항의·소란으로 바뀌었다. 교직의 장점으로 직업의 전문성과 사회적 인정·존경을 꼽았던 20년 전과 달리..
2024-11-20 [사설] 지방세 상습·고액 체납 용납 안 된다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엔 전국 자치단체별로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제·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다. 바로 '그날'인 20일 그 면면이 드러났다. 고질적인 체납자는 여전했다. 개인과 법인들에 경각심과 납세의식을 일깨울 목적도 있는 제도를 비웃는 체납 유형은..
2024-11-20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출연연 연구원 정년 연장법안은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최종 처리되지 못해 폐기된 과학기술계 현안이다. 연구원 정년은 1998년까지 65세였지만 IMF 외환위기를 겪으며 61세로 단축돼 현재에 이른다...
2024-11-20 김기웅 서천군수, 최근 제기된 골프장 회원권 제공 의혹..."사실과 달라" 김기웅 서천군수가 최근 자신과 관련해 제기된 '골프장 회원권 제공' 의혹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김 군수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특정 언론이 보도한 '김기웅 서천군수, 공무원과 언론인 등에 골프장 회원권 제공 의혹'이란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입장을 말씀..
2024-11-20 설동호 대전교육감 시정연설서 2025년 주요 계획 밝혀 "미래역량 강화 집중" 대전교육청이 2025년 AI디지털교과서(AIDT) 등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에 주력한다. 동시에 그동안 이어온 인성교육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도 힘을 쏟아 창의융합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0일 오전 대전시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에 참..
2024-11-20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학교와 교통사고 멀어지기를" 대전경찰청이 20일 오전 8시께 대전 중구 버드내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을 비롯한 초등학교장, 시민단체 등 약 25명이 참여했다. 특히 학교 주변 교차로에서 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2024-11-20 대전교도소, 출소예정자 위한 '구인·구직의날' 운영 대전교도소가 출소를 앞둔 수형자가 밖에서 직장을 찾아 안정된 생활을 시작하도록 돕고자 11월 1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전교도소 수형자 25명이 일할 사람을 찾는 기업 사이 면접이 이뤄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 기..
2024-11-20 대전을지대병원, 중부권 로봇수술 시대 새롭게 개척 2009년부터 중부권 처음으로 정교한 로봇을 활용한 수술시대를 개척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한국에 단 3대 도입되는 의료기기를 새롭게 도입한다. 20일 대전을지대병원에 따르면 12월 중 5세대 수술 로봇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미국에 이어..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