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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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4-06-11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성녹영 청장)은 11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메디오스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택트렌즈 제조기업인 메디오스는 2005년 설립됐으며, 일반 콘택트렌즈 중간에 색을 넣어 특수 처리하는 DWT(Double Wrapped Tec..
2024-06-1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콤팩트 SUV 엑스포스에 신차용 타이어(OE)로 '벤투스 프라임 4'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스포스는 미쓰비시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콤팩트 SUV로, 다양한 날씨와 도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주행 성능..
2024-06-11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왔다. 어머님의 생신 때문이었다. 밥 한 끼 먹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만남 자체가 즐겁고 반가운 일이었다. 정 있는 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이랄까. 그럼에도 못내 아쉬운 점이 있다. 점점 연로해지는 어머님께 '사랑합니다'라는 말 한..
2024-06-11
중도일보와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세종연구원은 14일 오후 2시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꿀잼도시 대전, 관광·축제 활성화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경제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중도일보 창간 73주년, 대전상공회의소 창립 92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2024-06-10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경영계와 노동계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경영계는 경기침체로 인한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 적용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노동계에서는 물가인상에 따른 1만2500원 인상을 비롯해 업종별 구분은 최저임금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반발..
2024-06-10
이현옥 제35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사진>이 10일 취임 일성으로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에서 자리를 옮긴 이현옥 신임청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지역 내 주요 현안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2024-06-10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성녹영)은 10일 지방중기청 3층 중회의실에서 '대전·세종 중소기업 Scale-up 지원 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세종중기청 제공
2024-06-10
(주)선양소주(회장 조웅래)의 대표 소주 '이제우린'이 19년 만에 '맑을린'으로 되돌아온다. 10일 선양소주에 따르면 맑을린은 2005년 출시된 '린 시리즈'의 최초 브랜드명이다. 린 시리즈는 '오투린'과 '이제우린'을 거치며 지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에..
2024-06-09
취업하기 전에 워라밸이 좋은 기업을 한눈에 알 수 있을까? 최근 청년들은 직업 선택에 있어 급여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워라밸로 꼽는다. 기업의 워라밸 수준이 자신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등..
2024-06-09
한국타이어는 4~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차례에 걸쳐 20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