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효준 기자
sharp7588@kakao.com
전체기사
2024-06-23
<속보>=대전시체육회가 최근 논란이 확산한 대전축구협회장의 '갑질 및 사유화' 의혹을 고발하는 공개 민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체육회 차원에서 진상 파악에 나서면서 왜곡된 의혹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그러는 사이 김명진 회장과 퇴사 직원들 간 갈등은 격화되고 있다...
2024-06-21
신협중앙회가 6월 20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대전지사와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바코가 운영하는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원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4-06-20
<속보>=대전시축구협회가 최근 회장의 '갑질 및 사유화'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상 초유의 행정 마비 위기에 직면했다. 수년간 근무로 업무에 능숙했던 직원들이 대거 조직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당장 7월 예정된 협회 주최 전국 규모 축구대회가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질 예정..
2024-06-20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8일부터 19일까지 전북노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대상 금융교육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에 어르신들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이틀간..
2024-06-20
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을 영입하며 취약했던 수비를 대폭 강화했다. 수원고-중앙대를 거쳐 2017년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한 김문환은 프로 첫해부터 리그 32경기에 출장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적응을 마친 김문환은 해를 거듭할수..
2024-06-19
대전시축구협회장이 수년간 사무국장 등 조직 내부 직원들을 상대로 부당 노동계약 및 업무지시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은 "퇴사한 직원들이 수년이 지난 일로 억측을 일삼고 있다"고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
2024-06-19
한 분야의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략 10년 이상의 실무경력, 업계 종사를 바탕으로 분류되고 자격이 부여되거나 우대되는 경우가 많다. 진정한 전문가는 단순한 학문적인 분야의 지식뿐 아니라 실무적인 경험, 실패 요인 분석, 인맥, 노하우 전략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2024-06-18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열린 여성 축구동호인 풋살대회 '2024 하나퀸즈컵'이 16일 성료했다. 올해는 16개 팀, 약 170여 명에 달하는 여성 축구동호인들이 참여해 대회 열기를 달궜다. 경기는 전후반 구분 없이 경기당 15분으로 치뤄졌으며,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
2024-06-18
충북지역 81개 신협이 기부금 300만 원을 신협사회공헌재단에 전달했다. 18일 신협재단에 따르면 기부금은 5월 16일 열린 '2024년 충북신협 이사장 세미나'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원호 신협중앙회 이사와 송재용 신협 충북지역협의회장이 충북지역 81개..
2024-06-18
대전시체육회가 17일 대전케이뷰티포럼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전체육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 민병직 사무처장, 대전케이뷰티포럼 장대원 대표, 박현아 사무총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케이뷰티포럼은 이번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