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7-21
장맛비는 잦아들었지만, 당분간 폭염이 찾아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전·세종·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2024-07-21
금강유역환경청은 충북 영동군, 대전시, 충북 청주시를 금강수계 관리 기금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대상 지자체는 2023년도 기금지원액이 10억 원 이상인 대전(2개), 충북(4개), 충남(1개), 전북(5개) 등 12개 지자체다. 평가 사업은 관리청별 주민..
2024-07-21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수해 복구 중인 용촌동 등을 찾아 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자립식(태양광) 이동형 CCTV를 설치했다. 피해 복구 중인 해당 지역에 외부인의 출입 늘어 범죄 발생에 대한 주민 불안이 높아졌다는 의견을 접수한 구봉지구대와 함께..
2024-07-21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8월까지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보훈 가족 특별점검과 위문을 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공무원과 보훈복지인력이 함께 현장점검반을 편성한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독거·고령 보훈대상자 30여 가구를 집중 관리한다...
2024-07-19
이번 주말인 2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이날 저녁부터 차차 그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비가 쏟아지겠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
2024-07-18
18일 대전·세종·충남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오후 3시 기준 총 281건의 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남에서는 주택과 학교 건물이 침수돼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신고가 잇따랐다. 충남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오..
2024-07-18
A기업에서 평가자 교육을 요청 받아 회사를 방문했습니다. 회사는 상반기 실적이 목표 대비 40%도 되지 않습니다. 강의에 앞서 10분 정도 CEO 강조 사항이 있었습니다. CEO는 연초에 팀장과 임원들이 사업 계획의 전략과 중점 과제를 강력하게 추진해 주기를 기대했다고..
2024-07-18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지역에 침수, 정전 등 비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18일 충남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배수요청, 수목 제거 등 총 12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7시 31분께 서산 대산읍 대로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2024-07-17
지난 10일 수해를 입은 대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 일부 주민들이 침수 피해 원인 중 하나로 인근에 조성 중인 평촌산업단지를 지목하고 있다. 홍수 완충 역할을 해왔던 대규모 논 부지에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많은 빗물이 하천으로 유입돼 유량과 유속이 급증했다고 보고 있..
2024-07-17
<동학사 설경>은 우민형(1906~1978, 한국화가)이 1961년 제작한 작품이다. 전지 크기로 그려진 이 작품의 우측 상단에는 '동학사 동경(東鶴寺 冬景)'이라 제목으로 그림의 오른쪽부터 시작하는 것은 '미타암(彌陀庵), 수각(水閣), 삼은각(三隱閣), 단종사(端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