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4-02
'인생들 누구나 개성의 왕이니, 누구도 무시하지말고 왕같이 귀히 대해야 된다.' 어리다고 제재하고, 부족하다고 제재하면 개성의 왕들이 개성의 빛을 잃게 된다. 지도자는 따르는 자들의 개성을 살려줘야 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
2024-04-01
'크게 실패할 용기있는 자만이 크게 이룰 수 있다.' /글=존F. 케네디·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24-03-31
인터넷이 일상 속에 스며들게 되면서 SNS는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었다. 커뮤니티 안에서 또 다른 자아, 즉 아바타를 만들어 타인과 소통하거나 본인의 일상 사진을 공유하는 형태로 발전하였다. 조선시대에도 일상을 공유하는 방식이 지금의 SNS와..
2024-03-29
'자기 눈에 들어간 가시를 빼내듯, 자기 모순의 가시를 빼내라.' 여러가지로 분쟁과 다툼이 많은 요즘 세상, 남의 모순을 지적하기 전에 먼저는 자신의 모순을 보고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좀더 평화로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2024-03-29
학창시절 동양철학 시간에 맹자의 왕도정치에 대해 한 학기 동안 공부한 적이 있다. 지도 교수께서 무슨 의도로 그 내용을 선택했는지 알 수 없으나 퍽 흥미진진했다. 왕을 지도자로 바꾸어, 지도자 덕목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슨 거창한 지도자가 될 꿈이..
2024-03-28
'변명을 잘 하는 자는 다른 어떤 것도 잘 할 수 없다.' /글=벤자민 프랭클린·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
2024-03-27
나는, 고향에 서기관으로 정년퇴임하고 농사일을 하는 셋째 동생이 있다. 오늘 따라 동생이 몇 년 전에 던졌던 그 한 마디가 왜 이리 머릿속에 되살아오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지난 순간의 한 마디였지만, 그게 바로 물욕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세인들의 모습이어서 그런 거..
2024-03-27
'사람이 깨닫고 알았을 때의 1시간은, 몰랐을 때의 10년보다 낫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큰 것인가. 단순한 지식말고 인생길에 꼭 필요한 것이라면, 아는만큼 얻고 기쁨과 희망을 갖고 살게 될 것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
2024-03-26
'보다 보람찬 인생을 살려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인생의 행동은 생각의 영향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글=오프라 윈프리·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2024-03-25
'시간은 자기 것이다. 고로 자기가 쓰고 다스려야 한다.' 시간을 다스리는 자가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